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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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여 마옵소셔 ᄒᆞ고 부친을 모시고 즉시 ᄇᆡ의 올나 바람 ᄶᅩᆺ차 즁국으로 향ᄒᆞ이라. 각셜 장원슈 ᄃᆡ벙을 거나리고 션우을 좃챠 남번의 다다르니 션우ᄃᆡ경ᄒᆞ여 다시 군샤을 거두어 젹병을 막거날 원슈 젹병을 허치고 장졸을 무습이 지친이 션우 자로로ᄒᆞ여 금졉젼ᄒᆞ다가 자로 파ᄒᆞ야 ᄃᆡ셰을 당치 못하야 션우 나와 항복ᄒᆞ거날 항셔와 예당을 보고 운거의 놉피 안자 션우을 ᄃᆡᄎᆡ 왈 무지ᄒᆞᆫ 만왕은 ᄒᆞᆫ갓 강욜만 빗고 쳔위을 거사려 ᄃᆡ국을 침범ᄒᆞᆫ니 쳔되 읏지 무심ᄒᆞ리요 황졔의 조셔을 바다 ᄃᆡ병을 거나리고 발이 원졍의 드러와슥이 그ᄃᆡ 머리을 볘여 분을 스슬지라 도항자은 불살이라 차마 쥭기지 못ᄒᆞ고 샬여두건니와 차후은 불의지심을 두지 발나하고 츙심을 다ᄒᆞ야 조공을 진시리 밧치게 ᄒᆞ라 ᄒᆞᆫᄃᆡ 션우 샤죄 왈 삼번니 무지ᄒᆞ와 즁국을 범ᄒᆞ사온이 읏지 부져지간의 용납하올익가. 죄을 만샤 무셕이로ᄃᆡ 원슈의 관후ᄒᆞ심을 입샤와 잔명을 보존ᄒᆞ야슈신니 ᄯᅩᄒᆞᆫ 황공 감샤ᄒᆞ옵지든 읏지 부도의 마음을 두올익가. 차후은 츙셩을 다ᄒᆞ야 조공을 밧치리라. 원슈 항셔와여단을 봉하야 슈쥐의 식고 궁즁의 ᄃᆡ연을 ᄇᆡ셜ᄒᆞ야 졔장군졸을 위로ᄒᆞ고즉일 발향ᄒᆞ야 즁국으로 향한니라. 각셜 양장군니 부친을 모시고 ᄇᆡ의 올나 즁국을 향ᄒᆞ던니 삼일만의 셔ᄒᆡ의 다다른니 일옙 소션니 급히 와 ᄃᆡ이거날 투동자나 샴을 입고 옥져을 불며 ᄋᆞᆸ페 와 졀ᄒᆞ고 셧거날 자셔이 본니 ᄒᆞ거는 샹셔구ᄒᆞ던 동ᄌᆞ요 ᄯᅩᄒᆞ나는 쟝군 구ᄒᆞ던 동자여날 젼샤을 섕각ᄒᆞᆫ니 일희일비ᄒᆞ야 상셔는 아들 구ᄒᆞ던 동자을 븟들고 장군는 샹셔 구ᄒᆞ던 동자을 붓들고 젼샤을 치사ᄒᆞᆫ니 동자 ᄃᆡ 왈 소동은 슈궁 왕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