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50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의 올러 즁직 의거ᄒᆞ여 싸혼니 신쳡의 긔당지 죄은던니 옥코옵고 황장 ᄂᆡ휼 ᄒᆞ신 덕을 입사온지라. 황샹의 은혜을 갑플가ᄒᆞ야던니 마참 남션우의 환을 만나 쟈원츄쳔ᄒᆞ야 공을 이루여 황상의 막ᄃᆡᄒᆞ온 우덕을 만분지익이나 감삽ᄭᅩ 다시 왕희을 벼희고 조졍을 바쳐 재ᄒᆞ와 ᄋᆡ비 골원을 씨시옵고 신쳡의 긔방ᄒᆞᆫ 죄을 다샤리고 마참 쥭기 당할가 하야싸읍덕니 젼쟝의 나가 젹진을 소멸ᄒᆞ고 말이 원징의 드러가 반쳑을 소멸ᄒᆞ고 무샤이 환국ᄒᆞ엿ᄊᆞ오니 사직의 다ᄒᆡᆼᄒᆞᆫᄇᆡ요. 황샹의 덕ᄐᆡᆨ이라 읏지 신쳡의 공이라 ᄒᆞ올익가. ᄯᅩ 이부상셔 징ᄃᆡ샤마 ᄃᆡ장군 직쳡을 샤송하시고 ᄯᅩ 평군을 봉ᄒᆞ신니 긔망ᄒᆞᆫ 죄 ᄒᆞᆫ 번 도망샤 무셕이 예날 읏지 즙직을 밧자와 다시 기방ᄒᆞ올익가. 복걸 황상은 즉 쳡을 거무어특ᄒᆞᆫᄒᆞ고 ᄒᆞ신물명하사 국법을 중졔ᄒᆞ소셔. 평섕의 한 한낭ᄇᆞ을 졀도의 죄인을 만나 ᄒᆞ번 ᄃᆡ면 하오면 쥭샤와도 원이 읍실가 하나이다 하엿더라. 황졔 보시기을 다ᄒᆞ시고 일희일비ᄒᆞ여 용골 소ᄃᆡ을 드러 눈물을 닥지시며 장씨 효녈을 충챤ᄒᆞ시고 할임 장인의 볘살도 노와 우승샹을 ᄒᆞ시고 왕희 부져은 삭탈관직ᄒᆞ여 황옥의 가두고 급피 샤장을 명ᄒᆞ여 ᄇᆡᆨ셜도의양위부져을 방셕하야 ᄑᆡ초하라 ᄒᆞ시고 졍문을 지여 장씨을 골ᄒᆞ야 긔힌각의 공을 기로ᄒᆞ고 ᄯᅩ 화상을 그리려 각도 각업의 반골하시니 뉘 안이 충찬하며 졔장군졸이 거졔야 소졔 쥴을 알고 못ᄂᆡ 탄복하더라. 각셜 양장군니 용궁의 승젼고을 울이며 셔ᄒᆡ 용국의 다다른니 용왕이 ᄃᆡ희ᄒᆞ야 장군의 공을 츙찬ᄒᆞ시며 친니 나와 손을 잡고 젼장의 올이 안치고 치하하시며 즉시 ᄐᆡᆨ일ᄒᆞ야 ᄐᆡ평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