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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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추ᄆᆡ일 온 집안의 형ᄎᆔ 진동ᄒᆞ며 부인 긔운 불평하야 침석의 비것ᄯᅥᆫ이 핫낫로셔 봉황이 나러와 봉은양 상서 부인 고ᇹ씨 품의 입기고 황은 구씨 품의 들거날 문득ᄭᅴ 다른이 남가몽이라 정신이 혼미하야 것ᄐᆡ잇노 고ᇹ씨 울물른이 고ᇹ씨 노읍고 할일이 드러와거ᄂᆞᆯ 몽사을 맛하고 인하야 ᄒᆡ복ᄒᆞᆫ이 일기 옥여라. 일휴 을ᄎᆔ황이라ᄒᆞ고 가설쟝할임과 양상서와 지긔ᄉᆞᆼ합하고 고ᇹ씨와 구씨ᄯᅩ 효정의 심밀하야 셔로 ᄃᆡ소사을 의논ᄒᆞ던이 괴차 왕희 참소을 입어 고항 도라와 농업을 일샴의나 죄즁의 익기로 황공ᄒᆞ야 종종 상ᄃᆡ치 못ᄒᆞ고 소식이 적조ᄒᆞᆫ저 임의 슈연이라. 항상 마음의 간절ᄒᆞ던이 구씨 ᄒᆡ복후의 할임이 몽사을 명심하고 양상서을 차자 양쥬명 화동의 다다른이 심셔 못히 반기며 희□이 만안ᄒᆞ던이 다시 탄식 왈 승상이 ᄇᆡ리 시머 공명은 우리 할ᄇᆡ 안이 련이와 슬하의 혈욕 읍석 쥬야 ᄒᆞᆫ탄ᄒᆞ이 이천ᄒᆡᆼ으로 풍씨인ᄐᆡ하야 그연 십팔일의 ᄒᆡ복하야 성남하여 싸오나 할임은 자여간 읍싸온이 ᄯᅩᄒᆞᆫ 한탄이로다. 장할임이 왈 나도 그월이 십팔일의 □여하여 □온이 ᄯᅩ한 실ᄒᆞ지겅이라. 읏지 짓부지 안이하리요. 서로 부인의 몽샤을 설화하고 질겁다. 양상셔 왈 우리 즁마고의요 피차 동연 동월 동일 동시의 셩남 셩여ᄒᆞ야슨이 고금의 드물이리라. 오날날 규석갓텬 언약을 중하야 ᄇᆡᆨ연지의로 져의 ᄇᆡᆨ연샴셩 지연을 퍼지피 읏더하온익가. 쟝 할임이 질거하락하고 슈일후의 도러와 구씨을 ᄃᆡ하야 양샹셔 ᄃᆡ성남호 겅□와 피차 온인언약ᄒᆞᆫ ᄉᆞ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