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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오 ᄀᆞᄋᆞᆳ 하ᄂᆞᆯ히 ᄇᆞᆯ고ᄆᆞᆯ 즐기디 아니ᄒᆞ놋다】
入簾殘月影 高枕遠江聲 【바래 드리비취ᄂᆞ닌 殘月ㅅ 그르메로소니 벼개ᄅᆞᆯ 노피 벼여시니 먼 ᄃᆡᆺ 믌소ᄅᆡ로다】
計拙無衣食 途窮仗友生 【혜아료미 疎拙ᄒᆞ야 옷 바비 업고 길히 窮迫ᄒᆞ야 버들 븓노라】
老妻書數紙 應悉未歸情 【늘근 겨지븨 유무 두어 張은 당당이 가디 몯ᄒᆞ논 ᄠᅳ들 ᄌᆞ셰히 ᄒᆞ얏도다】
- 客亭
秋窓猶曙色 木落更天風 【ᄀᆞᄋᆞᆳ 窓애 오히려 새배 빗치로소니 남기 ᄠᅥ러디고 ᄯᅩ 하ᄂᆞᆳ ᄇᆞᄅᆞ미 부놋다】
日出寒山外 江流宿霧中 【ᄒᆡᄂᆞᆫ 치운 뫼 밧긔 돋고 ᄀᆞᄅᆞᄆᆞᆫ 밤 잔 안갯 가온ᄃᆡ셔 흐르놋다】
聖朝無棄物 老病已成翁 【聖朝ㅣ ᄇᆞ리실 거시 업거신만ᄂᆞᆫ 나 하고 病ᄒᆞ야 ᄒᆞ마 늘그니 ᄃᆞ외요라】
多少殘生事 飄零似轉蓬 【하며 져근 衰殘ᄒᆞᆫ 사랏ᄂᆞᆫ 이레 飄零호미 옮ᄃᆞᆫ니ᄂᆞᆫ 다봇 ᄀᆞᆮ호라】
- 晚行口號
三川不可到 歸路晚山稠 【三川ᄋᆞᆫ 縣名ㅣ니 甫의 妻子ㅣ 時居ᄒᆞ니라 ○ 三川에 可히 니르디 몯ᄒᆞᆯ ᄃᆞᆺᄒᆞ도소니 갈 길헤 나조ᄒᆡ 뫼히 하도다】
落鴈浮寒水 飢烏集戍樓 【集戍樓ᄂᆞᆫ 言兵ㅣ 敗散ᄒᆞᆯᄉᆡ 烏ㅣ 來集ㅣ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