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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언역 분류두공부시 (002).pd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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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次鹽亭縣ᄒᆞ야 聊題四韻ᄒᆞ야 奉簡嚴遂州蓬州二使君과 諮議諸昆季ᄒᆞ노라

馬首見鹽亭 高山擁縣靑 【ᄆᆞᆯ 머리예 鹽亭縣ᄋᆞᆯ 보니 노ᄑᆞᆫ 뫼히 ᄀᆞ올ᄒᆞᆯ ᄢᅳ려 퍼러ᄒᆞ얏도다】

雲溪花淡淡 春郭水泠泠 【泠泠ᄋᆞᆫ 水聲ㅣ라 ○ 구룸 ᄭᅵᆫ 시내핸 고지 淡淡ᄒᆞ얏고 보ᇝ 城郭ᄋᆞᆫ 므리 冷冷ᄒᆞ도다】

全蜀多名士 嚴家聚德星 【名士 德星ᄋᆞᆫ 皆美嚴氏ᄒᆞ다 陳寔ㅣ 與諸子姪로 造荀淑討論이어늘 德星ㅣ 聚ᄒᆞ니라 ○ 오온 蜀애 일홈난 士ㅣ 하니 嚴氏ㅅ 지븨 德星ㅣ 모닷도다】

長歌意無極 好爲老夫聽 【老夫ᄂᆞᆫ 甫ㅣ 自謂라 ○ 긴 놀애예 ᄠᅳ디 ᄀᆞ업스니 됴히 날ᄋᆞᆯ 爲ᄒᆞ야 드르라】

自閬州領妻子却赴蜀山行三首

汩汩避群盜 悠悠經十年 【汩汩ᄋᆞᆫ 疾流皃ㅣ니 以喩行之疾ᄒᆞ다 ○ 汨汨히 뭀 盜賊ᄋᆞᆯ 避ᄒᆞ야 ᄃᆞᆫ뇨니 悠悠히 열 ᄒᆡ 디나거다】

不成向南國 復作遊西川 【南國ᄋᆞᆯ 向ᄒᆞ야 가ᄆᆞᆯ 일우디 몯ᄒᆞ고 ᄯᅩ 西川에 노로ᄆᆞᆯ 짓노라】

物役水虛照 魂傷山寂然 【水虛照ᄂᆞᆫ 言身爲物役而水ㅣ 徒相照ᄒᆞ니 不得遊賞也ㅣ라 ○ 物에 브리여 ᄃᆞᆫ뇨매 므리 虛히 비취엿도소니 넉슬 슬호니 뫼히 괴오ᄒᆞ얏도다】

我生無倚着 盡室畏途邊 【畏途ᄂᆞᆫ 道路ㅣ 盜賊險阻也ㅣ라 ○ 내 브툰 ᄃᆡ 업서 지비 다 므의여운 긼 ᄀᆞᄋᆡ ᄃᆞᆫ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