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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是楚宮俱泯滅 舟人指點到今疑 【안직 이 楚ㅅ 宮闕이 다 泯滅ᄒᆞ니 ᄇᆡ ᄐᆞᆫ 사ᄅᆞ미 ᄀᆞᄅᆞ쳐셔 이제 니르리 疑心ᄒᆞᄂᆞ다】
群山萬壑赴荊門 生長明妃尙有村 【明妃村이 在歸州ᄒᆞ니라 此ᄂᆞᆫ 因其村而詠其古迹也ㅣ라 ○ 한 묏 萬壑앳 므리 荊門ᄋᆞ로 가ᄂᆞ니 明妃ㅣ 기러난 村이 오히려 잇도다】
一去紫臺連朔漠 獨留靑塚向黃昏 【紫臺ᄂᆞᆫ 宮名이오 朔漠ᄋᆞᆫ 胡地라 胡中草色이 皆白호ᄃᆡ 明妃塚草ᄂᆞᆫ 獨靑ᄒᆞ니라 漢元帝ㅣ 後宮이 頗多ᄒᆞ야 令毛延壽로 畵其形容ᄒᆞ야 按圖召幸이어ᄂᆞᆯ 宮人ㅣ 多賂晝工이러니 昭君ᄋᆞᆫ 恃其美ᄒᆞ고 不賂ᄒᆞᆫ대 遂醜其貌ᄒᆞ야ᄂᆞᆯ 及匈奴ㅣ 請婚而昭君ᄋᆞ로 嫁之ᄒᆞ니라 ○ ᄒᆞᆫ 번 紫臺ᄅᆞᆯ 벙으리왇고 朔漠애 니어 가니 ᄒᆞ올로 프른 무더믈 머믈워 黃昏애 向ᄒᆞ야 잇도다】
畵圖省識春風面 環珮空歸月夜魂 【言春風面ᄋᆞᆯ 猶可見於今之圖畵中也ㅣ라 或云毛延壽ㅣ 减誌於畵圖也ㅣ니라 ○ 그리메 春風 ᄀᆞᄐᆞᆫ ᄂᆞᄎᆞᆯ 보아 알리로소니 챗ᄂᆞᆫ 玉ᄋᆞᆫ ᄃᆞᆳ바ᄆᆡᆺ 넉시 ᄒᆞᆫ갓 도라오놋다】
千歲琵琶作胡語 分明怨恨曲中論 【昭君이 適匈奴ᄒᆞ야 馬上애 彈琵琶ᄒᆞ야 以寄其恨ᄒᆞ니라 ○ 千歲예 琵琶애 되 말ᄅᆞᆯ 지으니 번득히 怨恨ᄋᆞᆯ 놀앳 가온듸 議論ᄒᆞ도다】
- 公安縣懷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