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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僻日夕佳 【뫼히 거츨오 사ᄅᆞ미 젹고 ᄯᅡ히 幽僻ᄒᆞ니 아ᄎᆞᆷ 나조ᄒᆡ 아ᄅᆞᆷ답도다】
貧病固其常 富貴任生涯 【家語에 貧者ᄂᆞᆫ 士之常이니라 ○ 가난코 病호미 진실로 그 덛덛ᄒᆞᆫ 이리니 가ᄋᆞ멸며 貴호ᄆᆞᆯ 내 이 生애 므던히 너기노라】
老於干戈際 宅幸蓬蓽遮 【干戈ㅅ ᄉᆞ이예셔 늘구니 지블 幸혀 다보ᄌᆞ로 ᄀᆞ리와 뒷노라】
石亂上雲氣 杉靑延日華 【돌히 어즈러운 ᄯᅡ해 구루ᇝ 氣運이 올앳고 杉木이 ᄑᆞ로니 ᄒᆡᆺ비치 머므렛도다】
賞姸又分外 理愜夫何誇 【言幽閑之人이 理當賞姸이니 何必矜誇ㅣ리오 ○ 고온 거슬 賞玩호미 ᄯᅩ 分外언마ᄅᆞᆫ 理에 맛거니 엇뎨 쟈랑ᄒᆞ리오】
足了垂白年 敢居高士差 【差ᄂᆞᆫ 輩也ㅣ니 言不敢以高士로 爲差輩也ㅣ라 ○ 足히 ᄒᆡᆫ머리 드롓ᄂᆞᆫ 나ᄒᆞᆯ ᄆᆞᄎᆞ리어니와 구틔여 노ᄑᆞᆫ 士ᄋᆡ 무레 居ᄒᆞ야리아】
書此豁平昔 回首猶暮霞 【이ᄅᆞᆯ ᄡᅥ 平昔에 ᄆᆞᄋᆞᄆᆞᆯ 훤히 ᄒᆞ고 머리ᄅᆞᆯ 도ᄅᆞ혀 ᄇᆞ라오니 오히려 나조ᄒᆡᆺ 雲霞ㅣ로다】
- 客居 【甫ㅣ 在雲安作이라】
客居所居堂 前江後山根 【나그내로 사로매 사논 밧 지비 알ᄑᆞᆫ ᄀᆞᄅᆞ미오 뒤ᄒᆞᆫ 뫼 미티로다】
下塹萬尋崖 蒼濤鬱飛翻 【尋은 八尺也ㅣ라 ○ 아랫 굴헝은 萬尋이나 ᄒᆞᆫ 두들기로소니 ᄑᆞ른 믌겨리 하ᄂᆞᆯ에 두의잇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