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醉舞爲誰醒 【슬픈 놀애 時로 절로 뎌ᄅᆞ니 醉ᄒᆞ야셔 춤 추믄 누를 爲ᄒᆞ야 ᄭᆡ리오】
細雨荷鋤立 江猿吟翠屛 【ᄀᆞᄂᆞᆫ 비에 호ᄆᆡᄅᆞᆯ 메오 셔니 ᄀᆞᄅᆞ맷 나비 프른 石屛에셔 입ᄂᆞ다】
壯年學書劍 他日委泥沙 【委泥沙ᄂᆞᆫ 不見用於世而流落也ㅣ라 ○ 져믄 나해 글 스기와 갈 ᄡᅳ기와 ᄇᆡ호니 다ᄅᆞᆫ 나래 ᄯᅡ해 ᄇᆞ리과라】
事主非無祿 浮生卽有涯 【님그믈 셤기ᄋᆞ오면 祿이 업지 아니컨마ᄅᆞᆫ ᄠᅳᆫ 人生이 곧 ᄒᆞᆫ ᄀᆞ이 잇ᄂᆞ니라】
高齋依藥餌 絕域改春華 【노ᄑᆞᆫ 지븨셔 藥餌ᄅᆞᆯ 브톈노니 먼 ᄀᆞᄋᆡ 보ᇝ비치 改變ᄒᆞᄂᆞ다】
喪亂丹心破 王臣未一家 【브으왠 저긔 ᄇᆞᆯᄀᆞᆫ ᄆᆞᄋᆞ미 허니 님금 臣下ㅣ ᄒᆞᆫ 지비 ᄃᆞ외디 몯ᄒᆞ얫도다】
欲陳濟世策 已老尙書郞 【時世 거리칠 ᄭᅬᄅᆞᆯ 베프고져 ᄒᆞ나 尙書郞이 ᄇᆞᆯ셔 늘고라】
不息豺虎鬪 空慚鴛鷺行 【上句ᄂᆞᆫ 言盜賊이 未息ᄒᆞ다 下句ᄂᆞᆫ 甫ㅣ 曾爲拾遺ᄒᆞ야 在班列也ㅣ라 ○ 豺虎의 사호미 귿디 아니ᄒᆞᄂᆞ니 鴛鷺ㅅ 行列애 ᄃᆞᆮ니던 이ᄅᆞᆯ ᄒᆞᆫ갓 붓그리로라】
時危人事急 風逆羽毛傷 【下句ᄂᆞᆫ 甫ㅣ 自喩流落ᄒᆞ다 ○ 時節이 바ᄃᆞ라온 제 사ᄅᆞᄆᆡ 이리 急促ᄒᆞ니 ᄇᆞᄅᆞ미 거스리 부니 짓과 터리왜 ᄒᆞ야디놋다】
落日悲江漢 中宵淚滿牀 【디ᄂᆞᆫ ᄒᆡ예 江漢애셔 슬호니 바ᇝ中에 누ᇇ므리 臥床애 ᄀᆞᄃᆞᆨᄒᆞ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