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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覃山人隱居
南極老人自有星 北山移文誰勒銘 【老人星의 一名은 南極이라 齊ㅅ 周顒이 隱鍾山이러니 後爲海鹽令ᄒᆞ야 欲過此山이어ᄂᆞᆯ 孔稚圭ㅣ 作北山移文ᄒᆞ야 以却之曰 馳煙驛路ᄒᆞ야 勒移山庭이라 ᄒᆞ니 此ᄂᆞᆫ 言覃山人이 隱居ㅣ 如老人星이러니 今出 故로 有北山移文之言ᄒᆞ다 ○ 南極老人이 스싀로 벼리잇더니 北山ㅅ 行移ᄒᆞᄂᆞᆫ 그를 뉘 銘을 사기니오】
徵君已去獨松菊 哀壑無光留戶庭 【隱士ㅣ 應辟召者ᄅᆞᆯ 名曰徵君이라 ○ 徵君이 ᄒᆞ마 나니거ᄂᆞᆯ ᄒᆞ올로 솔와 菊花ㅅ분 잇도소니 슬픈 묏고리 비치 업스니 門戶와 ᄠᅳᆯ히 머므럿도다】
予見亂離不得已 子知出處必須經 【甫ㅣ 言我之不仕은 以亂離之故ㅣ니 山人은 欲經歷出處之道而出仕也ㅣ로다 盖識之니라 ○ 나ᄂᆞᆫ 亂離ᄅᆞᆯ 보아셔 시러곰 마디 몯호니 너ᄂᆞᆫ 出ᄒᆞ며 處호ᄆᆞᆯ 아라 반ᄃᆞ기 모로매 디내야 보고져 ᄒᆞ놋다】
高車駟馬帶傾覆 悵望秋天虛翠屛 【言爵錄이 有傾覆之患 故로 甫今悵望秋天之間호니 山人이 不在也ㅣ로다 ○ 노ᄑᆞᆫ 술위와 네 ᄆᆞᆯ왜 업드로ᄆᆞᆯ 帶ᄒᆞ얏ᄂᆞ니 ᄀᆞᄋᆞᆯ 하ᄂᆞᆯᄒᆞᆯ 슬허 ᄇᆞ라오니 프른 石屛이 뷔엿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