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문성전 한구001387.djv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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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낭궁을 보얄고 츈정을 이기지 못ᄒᆞ여 그 아람다온 ᄐᆡ도와 요호ᄒᆞᆫ 섁을 일얼의 두어 일어ᄒᆞ여이다. 승ᄉᆞᆼ과 부인이 갈오ᄃᆡ 이 될연이 ᄉᆞᆼ서의 여겨로다 그 근록ᄒᆞᆫ 성명을 들어던이 ᄒᆞᆫ샤ᄒᆞ고 ᄒᆞ야 쳥혼ᄒᆞᆫ 아듯지 안이ᄒᆞ면 진정을 설화ᄒᆞ리라. 달을 샤람으로 즁ᄆᆡ 못 할거신이 ᄂᆡ 친히 히리라 ᄒᆞ고 승샹이 친히 ᄒᆡᆼ궁을 차려 급피 발ᄒᆡᆼᄒᆂᆫ이라 잇셔 예츈연의 나이 심오세라. 도원의 서츄천을 ᄯᅱᄃᆞ 마참 발ᄋᆡ 보니 청ᄉᆞᆫ임은 옥동져 노셔을 머물으고 눈쥬며 노ᄐᆡᄒᆞ되 곡조 체량ᄒᆞᆫ 중의 츈연도 ᄯᅩ 웃난지라. 얼골을 ᄌᆞᆷ만보ᄆᆡ 정신이 황홀ᄒᆞ고 북그려 올을 이디지 못ᄒᆞ여 화류을 파ᄒᆞ여 시시로 들어와 마을을 감격ᄒᆞ여 화려ᄒᆞᆫ 섁이 유유ᄒᆞᆫ니 샹세 세궁 ᄉᆞ랑ᄒᆞ여 어진 ᄇᆡ될을 구ᄒᆞ여 실ᄒᆞ 영화을 보고 저ᄒᆞ되 멋당치 안이ᄒᆞ여 쥬□야 탁ᄒᆞ던이 일일은 승상이 박거와 유무을 청ᄒᆞ거날 모진을 ᄇᆡ설ᄒᆞ고 전도이 나와 마긋 들여 좌을 정ᄒᆞᆫ 후의 숭세치아날 승ᄉᆞᆼ이 누지 예오신이 감격ᄒᆞ여 이ᄃᆞ 뭇잠난이 무ᄉᆞᆯ연고로 오신잇ᄀᆞ. 승ᄉᆞᆼ이 ᄃᆡ 왈 이 전의 조은 친구을 본들 엇지 ᄒᆞᆫ 번 안이 와보을잇ᄀᆞ. 고의도객별ᄒᆞ고 ᄯᅩᄒᆞᆫ 상서의 츈영을 듯근와 챽망을 바들ᄒᆞᆫ디 불원철이 ᄒᆞ고 왓나이다. 상서 피석 ᄃᆡ 왈 황공갈샤 ᄒᆞ여 이ᄃᆞ 승ᄉᆞᆼ이 다시 쟤ᄇᆡ ᄒᆞ고 갈오ᄃᆡ 상서와 나와 정의 안이면 감히 일은 말ᄉᆞᆷ을 ᄒᆞᆫ올잇ᄀᆞ. 달음 안이와 노부 말연의 졸긋직을 두어던이 연궁심육세라. ᄇᆡ온 ᄇᆡ엄사오ᄃᆡ 규신지 챽을 잇샤ᄋᆞᆸ고 잠되지 안이ᄒᆞ오ᄆᆡ 남이 일으기을 공슌 타ᄒᆞ고 실검다 ᄒᆞ되 ᄇᆡ필을 정치 못ᄒᆞ와 실ᄒᆞ의 져의 금실지낙을 불ᄀᆞ원이 암던이 듯 긋온이 ᄉᆞᆼ서 ᄃᆡᆨ의 어진규양이 잇ᄃᆞᄒᆞ오ᄆᆡ 허물을 물을시고 와샤온이 각별이 여비여기소서. 허락ᄒᆞ실ᄀᆞ 발ᄋᆡ나 이ᄃᆞ 샹서 겨ᄇᆡᄒᆞ고 왈 승ᄉᆞᆼ이 덜어이 안이 여기시고 관ᄃᆡᄒᆞ시니 황공ᄒᆞ여이다. 비부 즁연의 일여을 두어쌈던이 연글심오세나 ᄇᆡ온ᄇᆡ 업ᄉᆞᆸ고 어진 ᄇᆡ필을 구치 못ᄒᆞ여쌈던이 승ᄉᆞᆼ 말ᄉᆞᆷ 듯근온이 감격ᄒᆞ여이ᄃᆞ 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