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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불에 태엿지.』
부인이 ᄭᅡᆷ쟉 놀나 소름이 ᄭᅵ치면셔,
『이년 ᄯᅩ 거즛 말 ᄒᆞ는구나. 거즛말 그러케ᄒᆞ면 졍말 ᄯᅡ리겟다.』
『ᄯᅡ리면 ᄯᅡ렷지, 태운거야 엇더케ᄒᆞ나. 내가 이러케 작난 잘ᄒᆞ는줄을 몰낫던가보이.』
이ᄯᅢ에 에바와 로자가 들어 오기로 톱시가 도적ᄒᆞᆫ 물건을 물어 본즉 모도다 거즛 말이라, 한번도 일흔 젹이 업고 당쟝에 몸에 가지고 잇는지라. 부인이 더옥 열이 나셔 톱시에게 질문ᄒᆞ나 톱시는 무셔워ᄒᆞ는 빗도 업시 웃고만 셧더라.
겻헤 섯던 에바가 극히 졍다온 말로,
『얘 톱시야, 너 웨 그런짓을 ᄒᆞ느냐? 도적질을 ᄒᆞ여셔야 쓰나. 가지고 십걸낭 날다려 달나지, 아모거나 줄터인데. 이담엘낭 그러지 말어. 응 톱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