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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무서워ᄒᆞ나, 쥐불이 엇던고, 난 피 나도록 매 맛는것은 식은쥭 먹기다.』
- (十五)
톰이 크렐에게 팔녀온후 잇해만에 에바와 의논ᄒᆞ야 죠흔 쥬인을 맛나 편안히 지낸다는 말과 죠지씨가 오시기만 기다린다는 ᄯᅳᆺ으로 집에 편지를 ᄒᆞ얏더니 얼마 아니되여 죠지의 글씨로 회답이 왓더라. 그 글에 ᄒᆞ엿스되,
『크로는 톰의 몸갑슬 모을양으로 엇던 과ᄌᆞ집에 가셔 일을 ᄒᆞ야 거긔셔 엇은 돈은 에밀니 부인이 맛하 두옵ᄂᆞᆫ바 달니 돈이 생기면 그것과 합ᄒᆞ야 곳 그대를 다리러 가겟ᄂᆞ이다. 그대가 팔녀간 뒤로는 에밀니 부인게셔 하로도 마음 놋는 날이 업셔 ᄒᆞ시다가 하도 속이 답답ᄒᆞ야 음악 교ᄉᆞ가 되여 그대의 몸갑슬 엇으려 ᄒᆞ셧스나 량반의 쳬면에 그럴수 업다고 녕감게셔 못ᄒᆞ게 ᄒᆞ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