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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이광수 검둥의 셜음(1913).pdf/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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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톰은 튼튼ᄒᆞᆫ 몸이라 피나는 얼골을 가지고도 가만히 물너 셧스나 본래 몸이 약ᄒᆞᆫ 로파는 그만 비쓸거리고 걱굴어 지거늘 산보가 호주머니에셔 바늘을 내여 들고,

『이년 내 고쳐 줄것이니 가만히 잡바졋거라』

ᄒᆞ고 달아 들어와 머리를 푹 지로니 졍신 업슨 로파가 아픈 김에 소리를 지르고 닐어나거늘,

『이년 냉큼 닐어나셔 일ᄒᆞ여라.』

이 말에 아픈거슬 참고 ᄯᅩ 목화를 ᄯᅡ더니,

『이년 알아 차려라. 오늘 져녁에는 뒤여 질터이야.』

ᄒᆞ는 산보의 말에,

『제발덕분에 이제 죽여 줍시요.』

ᄒᆞ고 하ᄂᆞᆯ을 우럴어,

『여보 하ᄂᆞ님, 웨 나를 아니 건져주오 ᄒᆞ더라.』

이ᄯᅢ 산보는 벌셔 져리로 간지라 톰이 ᄯᅩ 제가 ᄯᅡᆫ 목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