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이광수 검둥의 셜음(1913).pdf/69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이 남만못ᄒᆞᆸ닛가, 손이 남만 못ᄒᆞᆸ닛가, 지식이 남만 못ᄒᆞᆸ닛가, 이래도 사람이 아닐가요』

ᄒᆞ고 몸을 한번 흔들고 나셔

『내 아바지는 켄터키에 살던 신ᄉᆞ엿습니다. 죽을ᄯᆡ에 아모 말도 업셔 어머니ᄒᆞ고 우리 륙남매는 경ᄆᆡ로 팔녀셔 모도다 여긔져긔 흣허졋습니다, 강아지나 난회드시. 우리 어머니는 넘어 설어셔 그 쥬인다려 져 하나이나 ᄭᅧ 사셔 함ᄭᅴ 잇게ᄒᆞ야 달나다가 쥬인의 구두 발에 가슴을 ᄎᆡ여 죽엇답니다. 바로 이 눈으로 내 어머니 죽는것을 보앗셔요.』

『응, 그랫던가.』

『제 샹뎐은 무슨 ᄉᆡᆼ각인지 제 누이 하나를 삽듸다그려. 제 누의는 예수도 잘 밋고 마음도 착ᄒᆞ고 교육도 잘 밧은 사람입니다. 저는 누이와 ᄀᆞᆺ치 잇게되여셔 한참이나 질거이 지냇지오 마는 멧 날이 아녀셔 더 슬픈 디경을 당ᄒᆞ얏습니다. 내 누의가 올흔 ᄉᆡᆼ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