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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ᄒᆞ올져

일은 두루 비ᄂᆞᆫ 아희 거두어 먹이기ᄂᆞᆫ 진휼쳥 외 창문 밧 뷘 곳에 별노 움을 무더 ᄡᅥ 머믈 곳을 ᄒᆞ고 냥식 주기ᄂᆞᆫ 진휼쳥 식례대로 열 설노셔 닐곱 설ᄭᆞ지ᄂᆞᆫ 날마다 ᄒᆞ나희게 ᄊᆞᆯ 칠 홉 쟝 두 홉 머육 두 닙식 주고 여ᄉᆞᆺ 설노셔 네 설ᄭᆞ지ᄂᆞᆫ 날마다 ᄒᆞ나희게 ᄊᆞᆯ 닷 곱 쟝 ᄒᆞᆫ 홉 머육 ᄒᆞᆫ 닙식 혜여 주어 진휼쳥 고직이로 ᄒᆞ여금 쥬쟝ᄒᆞ야 먹이게 ᄒᆞ올져

일은 내여 ᄇᆞ린 아희ᄂᆞᆫ 당부로셔 보ᄂᆞᆫ 대로 보ᄒᆞ되 궁벽ᄒᆞ고 기픈 곳과 교외 죠금 먼 고슨 부관이 비록 눈으로 보지 못ᄒᆞ여시나 소문이 잇거든 ᄌᆞ셰히 ᄉᆞᆯ펴 거두어다가 진휼쳥으로 보내되 대져 기세 ᄊᆞ인 아희 길ᄭᆞ에 ᄇᆞ리ᄂᆞᆫ 거시 별노 연괴 잇지 아니면 곳 이 만만 브득이ᄒᆞᆫ 일이라 은졍을 ᄭᅳᆫᄂᆞᆫ 부모ᄂᆞᆫ 진실노 심히 블인ᄒᆞ거니와 알으미 업ᄂᆞᆫ 어린 거시야 ᄯᅩ 므슴 죄리오 그 측은ᄒᆞᆫ ᄆᆞ음에 맛당이 구활ᄒᆞᆯ 도리를 급히 ᄒᆞ리니 ᄒᆞᆫ갓 부관만 방문ᄒᆞᆯ ᄲᅮᆫ이 아니라 비록 지나가ᄂᆞᆫ 사ᄅᆞᆷ이라도 만일 눈으로 보ᄂᆞᆫ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