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한글 마춤법 통일안(1933).pdf/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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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姸) 고와 고우니
눕다(臥) 누워 누우니
춥다(寒) 추워 추우니

(六) 語尾 「아」나 語幹의 아래에 오는 「았」이 「여」나 「였」으로 날적

하다 하여 하여도 하여야 하였으니 하였다

[附記] 「하야」의 경우 하나만은 또한 「야」도 認定한다。 (甲形은 認定하되 乙形은 모두 認定하지 아니한다)

그리하야 하야도 하얐으니 하얐다

(七) 語尾 「어」와 語幹 아래에 오는 「었」이 「러」나 「렀」으로 날적

이르다 이르러 이르렀다
푸르다 푸르러 푸르렀다
누르다 누르러 누르렀다

(八) 語幹의 끝 音節이 '르'의 다음에 語尾 「어」와 語幹 아래에 오는 「었」이 올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