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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다 상이 쳐음 그 얼골을 보ᄆᆡ 긔화요초러니 ᄯᅩ 그 말을 드른즉 어린 아히 갓지 아니한지라 마음에 긔이히 너기사 다시 문왈 네의 년녕은 몃치며 부명은 무엇이뇨 ᄃᆡ왈 쳔신의 나흔 구셰옵고 아비의 일홈은 츙이옵더니 부모 구몰하옵고 형졔 삼인이 셔로 의지ᄒᆞ야 잇나니다 상이 그 고혈함을 칙은히 너기샤 왈 네 짐을 ᄯᆞ라 궁에 드러가 잇슴이 엇더하뇨 경복이 긔 복쥬 왈 폐하의 홍은이 이에 밋치시니 신이 엇지 감히 샤양하오릿가 상이 긔특히 너기샤 가기를 명하신ᄃᆡ 경복이 협랑에 지필을 ᄂᆡ여 십여자 글을 쓰더니 남기에 부치거늘 본즉 졍덕 오년 오월 십오일에 류경복이 텬자를 모시고 궁에 드러가다 하엿거날 상이 그 ᄯᅳᆺ슬 무르니 ᄃᆡ왈 신의 형이 신의 거쳐를 아지 못할가 념려함이로소이다 상이 어린 아히의 도량이 이갓함을 보시고 더욱 아람다히 너기샤 경복을 다리고 환궁ᄒᆞ시니라 (이로 인ᄒᆞ야 텬하 ᄃᆡ란하고 사직이 위ᄐᆡ함은 무종 황졔의 지인지감이 부됵함이 아닌가) 각셜 경복이 입궁한 후로 슈년을 지ᄂᆡᄆᆡ 긔골이 준슈하고 언됵이 식비하야 텬자와 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