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홍백화전 K4-6867-v001.pdf/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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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간 후면 ᄂᆡ ᄑᆈ뎨의 집과 결혼ᄒᆞ미 됴ᄒᆖᆯ로다. 이후ᄂᆞᆫ 상셰 계ᄉᆡᆼ ᄃᆡ졉이 더옥 후이 ᄒᆞ더라. 잇ᄯᆡ 동녁 오랑캐 됴공을 ᄉᆞᆷ가 ᄒᆞ고 바다 믈결이 이지 아니ᄒᆞ니 산인의 갓ᄂᆞᆫ 곳이 일홈이 군즁이라 ᄒᆞᄂᆞ 실은 ᄒᆞᆫ 일도 업ᄂᆞᆫ ■■ 쥬장으로 더브러 잔 잡고 퇴후ᄒᆞᆫ 결이면 날마다 명산승디의 노니 ᄉᆡᆼ이 막ᄃᆡ와 신을 뫼셔 산슈간의 흥이 뎍지 아니ᄒᆞ나 일념은 슌소져ᄅᆞᆯ ᄉᆡᆼ각ᄒᆞ고 쳐연이 눈물 아니 질 뎍이 업ᄉᆞᆫ지라. 뎔즁은 동남 가려 ᄒᆞᆫ ᄯᅡ히라 풍뉴ᄒᆞᄂᆞᆫ 누과 노ᄅᆡ 브라난 집이 십니의 이어시니 계ᄉᆡᆼ의 소년 풍뉴ᄅᆞᆯ 흠모ᄒᆞ야 더 지ᄂᆞᆫ 귤이 슐 위의 가닥 ᄒᆞᄃᆡ ᄉᆡᆼ이 일ᄌᆞᆨ 창ᄒᆡ와 무산을 보앗ᄂᆞᆫ디라. 심상ᄒᆞᆫ 물과 구ᄅᆞᆷ을 머므ᄅᆞ지 아니ᄒᆞ더라.

관지귀척■■■ 인급난약진딘호

이젹의 슌공이 경ᄉᆞ의 가 녀승상을 만나 볼 뎍이 ᄒᆞᆫ두번이 아니로ᄃᆡ 승상이 일작 혼인 말을 거드지 아니ᄒᆞ니 슌공도 일컷지 아니터니 벼ᄉᆞᆯ을 올마 병부시랑을 ᄒᆞ엿더니 변방 군무ᄅᆞᆯ 가암 알게 ᄒᆞ니 구의 일이 호번ᄒᆞ야 잠간도 ᄯᅥ나지 못ᄒᆞ고 노쳬ᄒᆞ기로 인ᄒᆞ여 미양이 자ᄌᆞᆫ디라. 집의 편지ᄒᆞ여 소쳡 가시ᄂᆞᆫ 소공ᄌᆞᄅᆞᆯ ᄃᆞ리고 집의 인ᄒᆞ야 잇고 쥬시ᄂᆞᆫ 소져ᄅᆞᆯ ᄃᆞ리고 ᄇᆡ타고 경ᄉᆞ로 ᄒᆞᆫ데 모ᄃᆞ라 ᄒᆞ니 소졔 부명을 바다 직시 발ᄒᆡᆼᄒᆞ려 ᄒᆞᄃᆡ 일긔 보야흐로 셩열이라 동졍ᄒᆞ기 어렵고 계ᄉᆡᆼ이 틸월 향시ᄅᆞᆯ 하람의 와 보면 소식이ᄂᆞ 드ᄅᆞ려 ᄒᆞ야 ᄌᆞᆷ간 지류ᄒᆞ더니 계ᄉᆡᆼ이 비록 졀듕셔 평안이 디ᄂᆡ나 ᄯᅩᄒᆞᆫ 가향이 회포의 거르ᄭᅧ 과거ᄅᆞᆯ 인ᄒᆞ야 하직고 도라가려 ᄒᆞ더니 산인이 닐오ᄃᆡ 슈쳔니 길ᄒᆡ 촉열ᄒᆞ여 ᄒᆡᆼᄒᆞ다가 병들기 쉬오니 만일 남경 국ᄌᆞ감의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