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홍백화전 K4-6867-v001.pd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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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츈ᄉᆡᆨ을 귀경ᄒᆞ며 졍히 슐을 ᄉᆡᆼ각ᄒᆞᄃᆡ 엇지 못ᄒᆞ더니 믄득 딕쇠 슌공의 예단과 듀과ᄅᆞᆯ 가져 오믈 보고 가장 깃거 드러 오라 ᄒᆞᆫᄃᆡ 딕쇠 ᄂᆞ아가 슌공의 말노 문안 뎐ᄒᆞ니 산인이 흔연이 웃고 닐오ᄃᆡ 네 무ᄉᆞ이 상졔ᄅᆞᆯ 맛고 뎌러ᄐᆞᆺ 장셩ᄒᆞ엿시니 노부의 마암을 크게 위로ᄒᆞᆯ로다. 여러 ᄒᆡ 시문을 닑은 여가의 문장이 필연 장진ᄒᆞ야실로다. 딕쇠 답ᄒᆞᄃᆡ 딜녜 팔ᄌᆡ 긔험ᄒᆞ고 몸의 질병이 만하 초토의 잇실졔 일작 셔ᄎᆡᆨ을 갓가이 못ᄒᆞ여 젼일 ᄃᆡ인이 근노하셔 ᄀᆞᄅᆞ티신 글ᄌᆞᄅᆞᆯ 다 니졋ᄂᆞᆫ가 ᄒᆞᄂᆞ이다. 산인이 딕소와 일지ᄅᆞᆯ 다리고 ᄌᆞ리ᄅᆞᆯ ᄭᅩᆺ 슈풀 아래 ᄇᆡ셜ᄒᆞ야 잔을 들고 ᄭᅩᆺᄎᆞᆯ 귀경ᄒᆞ더니 낙양풍쇽이 ᄭᅩᆺᄎᆞᆯ 슝ᄉᆞᆼᄒᆞ며 모든 ᄭᅩᆺ뉴의 모란을 귀히 너겨 ■동산과 작은 집의 아니 시믄 ᄃᆡ 업ᄉᆞ니 ᄃᆡ당 이젼은 모란 볼

쥴 모라더니 명황이 쳐엄으로 각ᄉᆡᆨ 모란을 침향뎡의 시므고 귀비로 더브러 ᄒᆞᆫ가지로 귀경ᄒᆞ며 니ᄐᆡᄇᆡᆨ 학ᄉᆞ로 쳥평ᄉᆞᄅᆞᆯ 지이니 그 글의 일홈ᄂᆞᆫ ᄭᅩᆺ과 경국ᄉᆡᆨ을 일카랏ᄂᆞᆫ디라. 일로븟터 모란홰 셩히 ᄂᆞᆯ노 니러ᄂᆞ 송뎍의 니ᄅᆞ러ᄂᆞᆫ 긔특ᄒᆞᆫ 풍ᄂᆔ 더욱 만흐니 누른 ᄭᅩᆺᄎᆞᆫ 요황이 읏듬이오 ᄌᆞ뎍 빗ᄎᆞᆫ 위ᄌᆡ 읏듬이오 불근니난 뎡홍이오 흰니ᄂᆞᆫ 옥누ᄉᆡ니 이 밧긔 모든 품은 이ᄅᆞ 다 긔록지 못ᄒᆞᄂᆞᆫ디라. ᄆᆡ양 ᄉᆞᆷ월 념간이 되면 거ᄆᆡ 구ᄅᆞᆷ ᄀᆞᆺ고 풍뉴 소ᄅᆡ 물 ᄭᅳᆯ탓ᄒᆞ야 귀경ᄒᆞᄂᆞᆫ ᄉᆞ람이 십분여루 ᄒᆞ더라. 계산인은 빈궁ᄒᆞᆫ 션ᄇᆡ 집이라 어이 이러ᄐᆞᆺᄒᆞᆫ 번홰 잇시리오. 송듁 ᄉᆞ이의 동숙ᄒᆞ여 두어 ᄯᅥᆯ기 잇더니 이 ᄒᆡ 봄이 치워 늣게야 홍ᄇᆡᆨ화 두어 송이 픠니 불그니ᄂᆞᆫ ᄒᆡ 갓고 희니ᄂᆞᆫ 달 갓ᄐᆞ여 ᄇᆞ람을 의지ᄒᆞ고 ᄂᆡᄅᆞᆯ 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