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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살을 가젓고 등에는 살통을 지엿난데 그뒤에 ᄯᅩ 四五十명 고ᄯᅡ위물건이 ᄯᅦ를 지여 올나오난듯한지라 ᄭᅥᆯ늬버가 크게 놀나서 소리를 버럭질넛더니 여긔 놀나서 다 다라낫난데 뒤에 드른즉 그ᄯᅢ에 혹 몸우헤서 ᄯᅱ여나리다가 락상(落傷)을하야 몹시 다친 자도 잇섯다하오.
다 다라난줄만 알엇더니 그뒤에 한사람은 ᄭᅥᆯ늬버의 얼골이 분명 보일만한데ᄭᅡ지 와서 눈이 둥그래서 두손을 들고 ᄯᅡᆨ바라진 목소리로 『헤키나, ᄯᅦᄭᅡᆯ』이라고 제ᄯᅡ는 소리를 질느난모양이나 무슨 의민지 조곰도 알수가 업소.
읏지하얏던지 이ᄯᅡᆼ은 알사람 사난곳이 분명하오.
이ᄯᅢ ᄭᅥᆯ늬버는 연방 결박한것을 버스량으로 몸을 한번 뒤흔드럿더니 다행이 ᄭᅳᆫ이 ᄭᅳᆫ허저서 왼편손을 ᄯᅡᆼ에 박엇던 나무못(木釘)이 ᄲᅡ지난지라 이손을 드러보고 비로소 읏더하게 붓드러 매인것을 알엇고 앏흐기는 앏헛스나 다시 왼편머리털을 긔운ᄭᅥ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