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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ᄭᅥᆯ늬버는 이나라의 대제학(大提學)되난이가 황뎨의 명을 밧드러 그동안에 말을 가르쳐 준고로 조곰 알사람의 말을 통하게 되얏소
ᄯᅩ 황뎨ᄭᅴ서 ᄭᅥᆯ늬버가 몸이 크다하야 사람산(人山)이란 일흠을 나리시고 각금각금 이약이차로 거동을 나시난듕에 이럭저럭 사이가 점점 갓가워저서 내심(內心)에 자료(自料)하시기를 이런 사람산을 신하를 만드러 저의나라에 두면 응당 나라가 강하야저서 아모나라로더부러 싸흠을 하던지 지지아니하리라 하시더니 『그래도 방심할수 업삽고 저러케 큰 사람인즉 ᄯᅩ 무서운 흉긔(凶器)를 가지고잇슬난지도 알수업스니 그것을 ᄲᅢ아슨뒤에 신하를 삼으소서』 하난자ㅣ 잇슴으로 『그러면 자세자세 뒤저보아라』고 시종(侍從)세사람을 보내셧소.
시종관은 이 틱명(勅命)을 밧들고 인하야 사람산에 와서 이 연유을 뎐하니 ᄭᅥᆯ늬버는 얼는 순하게 허락하고 알사람을 손ㅅ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