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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CNTS-00098986275 독립신문(서재필) 1896-07-21.pd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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뎨일권

독립신문

ᄉᆞ십 뉵호

죠션 셔울 건양 원년 칠월 이십 일일 화요일 ᄒᆞᆫ쟝 갑 오푼


논셜

○ 이ᄃᆞᆯ 팔일에 진골 사ᄂᆞᆫ 진ᄉᆞ 졍셩우가 대죠션국 ᄂᆡ부 대신 박졍양씨와 농샹 공부 대신 죠병직씨와 군부 대신 리윤용씨와 즁츄원 의관 안경슈씨와 김가진씨와 대미국 의ᄉᆞ 셔ᄌᆡ필씨를 얽어 샹쇼 ᄒᆞ엿ᄂᆞᆫᄃᆡ

비답이 ᄂᆞ리시기를 셕겨셔 의론 ᄒᆞᆫ거시 엇지 허실이 만 ᄒᆞᄂᆞ뇨 ᄒᆞ옵셧ᄂᆞᆫ지라 그간 샹쇼에 먹킨 여러분들이 고등 ᄌᆡ판쇼에 쇼지를 졍ᄒᆞ고 변ᄇᆡᆨ ᄒᆞ여 달나 ᄒᆞ엿거ᄂᆞᆯ 고등 ᄌᆡ판쇼 슈반 판ᄉᆞ 권ᄌᆡ형씨가 그숑ᄉᆞ를 공평히 슈리 ᄒᆞᆯᄉᆡ 원고들과 피고가 ᄌᆡ판졍에 나오고 방쳥ᄒᆞᄂᆞᆫ 사ᄅᆞᆷ들 ᄉᆞ오ᄇᆡᆨ명이 모혓더라 아모리 그쇼숑을 공평히 슈리 ᄒᆞ여 보아도 원고들이 죄의 증거가 아죠 업ᄂᆞᆫ 고로 이ᄃᆞᆯ 십팔일 원고들과 피고를 ᄃᆡ ᄒᆞ야 판결을 ᄒᆞ고 판결셔를 일켜 들니ᄂᆞᆫᄃᆡ ○ 왼편과 ᄀᆞᆺ흠 ○ 판결셔 한셩 남부 쟝교 사ᄂᆞᆫ ᄂᆡ부 대신 원고 박졍양 나히 오십륙 한셩 북부 계동 사ᄂᆞᆫ 농샹 공부 대신 원고 죠병직 나히 륙십ᄉᆞ 한셩 셔부 대졍동 사ᄂᆞᆫ 군부 대신 원고 리윤용 나히 ᄉᆞ십삼 한셩 북부 삼쳥동 사ᄂᆞᆫ 즁츄원 일등 의관 원고 안경슈 나히 ᄉᆞ십ᄉᆞ 한셩 북부 쟝동 사ᄂᆞᆫ 즁츄원 일등 의관 원고 김가진 나히 오십이 한셩 즁부 진골 사ᄂᆞᆫ 진ᄉᆞ 피고 졍셩우 나히 오십삼 ○ 판결의 요긴ᄒᆞᆫ ᄯᅳᆺ ○ 피고ᄂᆞᆫ 원고들 쇼구에 응 ᄒᆞᆯ만ᄒᆞᆫ 리우가 잇다 홈 ○ 리유 ○ 원고들은 피고과 ᄃᆡ질에 빗최여 그 졍직 ᄒᆞᆷ을 안다 홈 ○ 피고의 샹쇼 본 즁에 원고들을 얽어스되 박졍양과 죠병직은 벼ᄉᆞᆯ을 탐ᄒᆞ야 의가 업고 의가 살아져셔 란이가 니러낫다 ᄒᆞ고 리윤용은 공과 죄가 겸 ᄒᆞ고 ᄒᆞᆫ 집안이 벼ᄉᆞᆯ을 탐ᄒᆞᆫ다 ᄒᆞ고 김가진 안경슈ᄂᆞᆫ 몬져 나라 병을 불넛다 ᄒᆞ고 ᄯᅩ 모도 모라 이사ᄅᆞᆷ들이 간샤ᄒᆞᆫ 무리라 ᄒᆞ야 근본 샹쇼 본이

대군쥬 폐하ᄭᅴ 립쳘 ᄭᆞ지 된 고로 원고들의 쇼구를 인 ᄒᆞ야 본 ᄌᆡ판쇼에셔 자셔히 ᄉᆞ실 ᄒᆞ니 피고가 ᄒᆡ셕 ᄒᆞ여 말ᄒᆡ ᄀᆞᆯᄋᆞᄃᆡ 원고 박졍양은 국가 변란 된 날을 당 ᄒᆞ야 맛당히 갈거슬 가지 안ᄒᆞᆫ거슨 의가 업다 칭 ᄒᆞᆷ이요 원고가 학부 대신으로 잇슬ᄯᅢ에 셩균관 거ᄌᆡᄒᆞᆫ 진ᄉᆞ와 션ᄇᆡ 슈효 감ᄒᆞᆫ 일도 의가 업다 ᄒᆞᆷ이요 원고 죠병직은 박영효의게 붓쳐셔 그부림이 되야 슈원 유슈를 밧긔로

졔슈 ᄒᆞᆷ을 엇엇다 ᄒᆞ얏고 원고 리윤용은 형뎨 두 사ᄅᆞᆷ이 대신의 직림에 ᄒᆞᆷᄭᅴ 잇슴은 ᄒᆞᆫ집안이 벼ᄉᆞᆯ을 탐 ᄒᆞᆷ이라 니ᄅᆞᆷ이요 쟉년 윤오월 열나흔날 밤에 박영효 망명 도쥬 ᄒᆞᆯ ᄯᅢ에 경무ᄉᆞ로 즉시 대궐에 나아가지 아니 ᄒᆞ야 잡지 못 ᄒᆞᆷ을 죄라 니ᄅᆞᆷ이요 금년 이월 십일일 ᄉᆞ를 공이라 니ᄅᆞᆷ이요 원고 안경슈ᄂᆞᆫ 부평 부ᄉᆞ ᄯᅢ에 무혈젼을 지엿스니 일본국에 붓치랴ᄂᆞᆫ ᄆᆞᄋᆞᆷ이 림의 나타낫스니 나라 병을 몬져 부름이요 원고 김가진은 부치ᄂᆞᆫ 형젹이 ᄇᆞᆰ히 나타 나지 안 ᄒᆞ나 ᄀᆡ국 오ᄇᆡᆨ ᄉᆞ년 팔월 ᄉᆞ변시에 원고가 농샹 공부 대신으로 잇서스니 이거슬 죄라 니ᄅᆞᆯ지라 이럼으로 원고들을 간샤ᄒᆞᆫ 무리라 아올나 닐ᄏᆞ름리라 ᄒᆞ얏스나 원고 박졍양으로 의론 ᄒᆞ면 원고가 ᄂᆡ부 대신으로 샹쇼 ᄒᆞ야 샤직을 ᄒᆞᆫ일도 ᄒᆞᆫ두번 아니나 능히 ᄌᆞ유치 못 ᄒᆞ얏슨즉 벼ᄉᆞᆯ을 탐 ᄒᆞᆷ이 아니요 학부 대신으로 거ᄌᆡ 진ᄉᆞ 션ᄇᆡ 슈효 감 ᄒᆞ기ᄂᆞᆫ 홀노 스ᄉᆞ로 림의로ᄒᆞᆫ 일이 아닐ᄲᅮᆫ더러 이날 ᄌᆡ판졍에셔 모도 드ᄂᆞᆫ거슨 불가 ᄒᆞ고 원고 죠병직으로 의론 ᄒᆞ면 원고의 슈원 유슈를 옴겨가 박영효 나라에 도라 오기젼에 잇셧다 ᄒᆞ엿슨즉 붓첫다고 닐ᄋᆞ지 못 ᄒᆞᆯ거시요 원고 리윤용으로 의론 ᄒᆞ면 원고의 말이 금년 이월 십일일은 공될 일이 아닐ᄲᅮᆫ더러 원고가 혼자 판단 ᄒᆞᆷ이 아닌즉 공이라 칭 ᄒᆞ기 부당 ᄒᆞ고 쟉년 윤오월 십ᄉᆞ일 일은 그날 밤에 잠든 후에 하인 세시 문을 ᄯᅮ드림을 듯고 황망히 거러나와 츈ᄉᆡᆼ문 밧긔 니ᄅᆞ러 경무ᄉᆞ 면관 ᄒᆞᆫ 긔별을 듯고 즉시 물너 감은 왼 죠졍이 다 아ᄂᆞᆫ바요 왼 셰샹이 다 들은반즉 죄라 칭 ᄒᆞᆷ은 불복 ᄒᆞᆯ거시요 형뎨 두사ᄅᆞᆷ이 대신의 직림에 잇슴은 분슈에 넘쳐 황숑 ᄒᆞᆷ이 업지 안 ᄒᆞ나 탐 ᄒᆞ야 엇은거슨 아닌즉 간샤ᄒᆞᆫ 무리로 칭 ᄒᆞᆷ이 부당 ᄒᆞ다 ᄒᆞ얏슨즉 원고의 ᄃᆡ질과 분변이 지극히 쾌ᄒᆞ고 원고 안경슈로 의론 ᄒᆞ면 무혈젼 짓기ᄂᆞᆫ 무ᄌᆞ년에 짓고 원고 가 젼환국 방판으로 두번 돈 짓ᄂᆞᆫᄃᆡ 간예 ᄒᆞ기ᄂᆞᆫ 신묘년에 잇서슨즉 쥬젼 일관으로 몬져 나라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