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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CNTS-00098991657 독립신문(서재필) 1897-10-16.pd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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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방 통신

○ 무산군 농민 박홍민등이 ᄂᆡ부에 쇼지ᄒᆞ기를 본군 진샹 녹용은 샹립 돈 즁에 시가ᄃᆡ로 사셔 밧치ᄂᆞᆫ것이어ᄂᆞᆯ 녹용 갑을 민간에 의례로 물녀 밧으니 아혹 ᄒᆞ고 신식 이후에ᄂᆞᆫ 호포와 결셰 돈 외에ᄂᆞᆫ ᄊᆞᆯ노 밧ᄂᆞᆫ것은 업셋다ᇿᄃᆡ 쇼위 운하미 ᄒᆞᆫ셤에 샤ᄉᆞ로 두셤식 젼과 ᄀᆞᆺ치 분ᄇᆡ ᄒᆞ여 밧으니 아혹 ᄒᆞ고 무론 ᄂᆡ외 림 ᄒᆞ고 비록 공졍 ᄒᆞ고 일 아ᄂᆞᆫ 사ᄅᆞᆷ이라도 빈손으로ᄂᆞᆫ 못 ᄒᆞ니 아혹 ᄒᆞ며 흙이 업ᄂᆞᆫᄃᆡ 셰를 물니ᄂᆞᆫ것이 간졀히 원통 ᄒᆞ고 관쟝 츌입 ᄒᆞᄂᆞᆫᄃᆡ 지ᄂᆡᄂᆞᆫ 길에 공궤 ᄒᆞᄂᆞᆫ것이 모도 ᄇᆡᆨ셩의 폐막이니 일병 혁파 ᄒᆞ고 공젼과 샤ᄎᆡ에 죡증 식히ᄂᆞᆫ 폐단을 엄히 금ᄒᆞ며 졀목을 ᄆᆞᆫ드러 반포 ᄒᆞ여 ᄃᆞᆯ나고 ᄒᆞ엿다더라

○ 강필쥬등이 금년 륙월에 고셩군 두미도를 쳐음으로 ᄀᆡ쳑 ᄒᆞ고 근근히 쥬졉 ᄒᆞ여 사ᄂᆞᆫᄃᆡ 고셩 디방ᄃᆡ에셔 그 셔음에 사슴을 기르ᄂᆞᆫ가 젹간 ᄒᆞᆫ다 칭 ᄒᆞ고 병뎡을 죵죵 들여 보내여 위협 ᄒᆞ고 토ᄉᆡᆨ ᄒᆞ여 신 ᄀᆡ쳑 ᄒᆞ고 사ᄂᆞᆫ ᄇᆡᆨ셩들이 지보 ᄒᆞᆯ슈 업다고 ᄒᆞᆫ다더라

○ 팔월 이십 삼일 폭우에 셩텬군 경ᄂᆡ에셔 사ᄅᆞᆷ 오십 구명이 물에 ᄲᅡ져 쥭고 인가 이ᄇᆡᆨ 이십 이호가 물에 표실 되고 뎐토 일ᄇᆡᆨ ᄉᆞ십 ᄉᆞ결 삼부 곳이 물에 ᄯᅥ러져 강이 되엿다더라

잡보

○각쳐 즁들이 셔울에 들어 오면 그 어느 졀에 잇스며 무ᄉᆞᆷ 일노 어ᄃᆡ 다니ᄂᆞᆫ지 ᄎᆡ탐 ᄒᆞ야 그 즁이 실샹 볼 일이 잇서셔 온 것 ᄀᆞᆺᄒᆞ면 쟝안에 들어 오게 ᄒᆞ고 만일 일이 업시 쟝안에 들어 와셔 이리 뎌리 한만히 다니며 황잡 ᄒᆞᆫ 일을 ᄒᆞᄂᆞᆫ ᄌᆞᄂᆞᆫ 일병 엄히 금단 ᄒᆞ라고 경무쳥에셔 근일에 신칙이 대단 ᄒᆞ다더라

○ 죠션에 나와 잇던 아라샤 병뎡 ᄒᆞᆫ명이 병이 들어 이ᄃᆞᆯ 십일에 쥭엇ᄂᆞᆫᄃᆡ 아라샤 공ᄉᆞ관과 불란셔 공ᄉᆞ관에셔 그 쥭은 병뎡을 위 ᄒᆞ야 치샹 ᄒᆞᄂᆞᆫ 례ᄅᆞᆯ ᄒᆡᆼ ᄒᆞ노라고 그ᄂᆞᆯ 오젼 여ᄃᆞᆲ시 브터 열시 ᄭᆞ지 두 공관에 국긔를 나직히 ᄃᆞᆯ앗다가 ᄒᆡᆼ례 ᄒᆞᆫ 후에ᄂᆞᆫ 그 긔를 도로 젼과 ᄀᆞᆺ치 놉히 ᄃᆞᆯ앗다더라

○ 이ᄃᆞᆯ 아흐ᄅᆡᄂᆞᆯ ᄉᆡ벽에 양화도 진뒤에셔 쳥국 사ᄅᆞᆷ 샤유년 의신긔 진가유 등이 큰 바다에라도 가히 ᄅᆡ왕 ᄒᆞᆯᄆᆞᆫᄒᆞᆫ 풍범션에다가 홍삼 스믈 아홉 ᄶᅡᆨ을 실다가 경무쳥에 잡히엿ᄂᆞᆫᄃᆡ 그 잡힌 쟝물은 경무쳥에 집유 ᄒᆞ엿스나 그 범금 ᄒᆞᆫ 사ᄅᆞᆷ인즉 다 외국 사ᄅᆞᆷ인 고로 경무쳥에셔 쳔단히 가둘 길이 업셔 이 ᄉᆞ연으로 외부에 보고ᄒᆞ고 쟝뎡ᄃᆡ로 증판 ᄒᆞ려 ᄒᆞ엿더니 외부에셔 한셩부로 훈령 ᄒᆞ여 ᄒᆡ 공관에 죠회ᄒᆞ고 판리 ᄒᆞ라 ᄒᆞ엿다더라

○ 남셔 보습고지셔 샤쥬젼 ᄒᆞ다가 일젼에 잡힌 쳥국 사ᄅᆞᆷ 손유삼은 외국 사ᄅᆞᆷ인고로 경무쳥에셔 외부에 보고 ᄒᆞ엿더니 외부에셔 한셩부로 훈령 ᄒᆞ야 ᄒᆡ 공관에 죠회 ᄒᆞ고 증판 ᄒᆞ라 ᄒᆞ엿다더라

○ 북셔 슌검 리규셕이가 밤에 셩을 넘다가 현착 되여 십일 봉급을 감 ᄒᆞ엿다더라

○ 젼 션혜쳥 압헤셔 부평군 사ᄂᆞᆫ 계집 ᄒᆞ나이 병이 들엇거ᄂᆞᆯ ᄒᆡ셔 슌검이 그 계집을 병원으로 보내여 치료 식히려 ᄒᆞᄂᆞᆫ 즈음에 엇더ᄒᆞᆫ ᄒᆞᆫ 녀인이 그 병든 계집을 불샹히 넉여 죵현 교당으로 다리고 갓다더라

○ 남묘 압헤 사ᄂᆞᆫ 김츈호의 팔셰 된 녀아 오목이가 다홍 셔양목 젹오리에 다홍 셔양 항나 치마 입고 집신 신고 음력 구월 십팔일에 뎌의 집에셔 나갓ᄂᆞᆫᄃᆡ 죵젹이 망연 ᄒᆞᆫ지라 누구던지 이런 녀아를 보거던 뎌의 집으로 지시 ᄒᆞ여 ᄃᆞᆯ나고 편지가 왓더라

○ 슌원군 사ᄂᆞᆫ 홍샤찬이가 ᄊᆞᆯ 두셤을 암쇼게 실고 셔울 샹미젼 ᄒᆞᄂᆞᆫ 송영근의 여각에다 짐을 나리고 쇼를 거리에다 ᄆᆡ엿더니 쇼가 간 곳이 업ᄂᆞᆫ지라 쇼 님ᄌᆞ 홍가가 샹동 교번쇼 슌검 김봉슌의게 쇼 일흔 연유를 말 ᄒᆞᆫ즉 그 슌검이 쇼 님ᄌᆞ 안동 ᄒᆞ야 ᄉᆞ면으로 슈탐 ᄒᆞᆫ즉 허병 다름방에셔 엇더ᄒᆞᆫ 병뎡이 그 쇼를 가져다가 방쟝 결가 ᄒᆞ여 파ᄂᆞᆫ것을 알고 슌검이 그 쇼 도적질 ᄒᆞᆫ 병뎡을 급히 잡으려고 ᄶᅩ친즉 그 병뎡이 몬져 긔미를 알고 쥭기를 혜아리지 안코 도망질 ᄒᆞᆫ 고로 그 병뎡은 못 잡고 다ᄆᆞᆫ 쇼ᄆᆞᆫ 챠ᄌᆞ셔 뎨 님ᄌᆞ 홍가를 주어 보ᄂᆡᆺ다니 병뎡도 이런 도적질을 ᄇᆡᆨ쥬에 ᄒᆞᄂᆞᆫ지

○ 북셔 증산 사ᄂᆞᆫ 리창년의 집에 강도 륙칠 명이 각기 몽동이를 가지고 ᄃᆞᆯ녀 들어 ᄌᆡ산을 모도 ᄲᆡ셔 갓다니 ᄒᆡ셔 슌검은 혹 몰나던지

○ 요ᄉᆞ이 셔울 시가ᄂᆞᆫ 엽젼으로 샹미 ᄒᆞᆫ되에 일곱돈 팔푼 즁미 ᄒᆞᆫ되 일급돈 너푼 하미 ᄒᆞᆫ되 엿돈팔푼 찹ᄊᆞᆯ ᄒᆞᆫ되 여ᄃᆞᆲ돈 두푼 모밀 ᄒᆞᆫ되 닷돈 너푼 팟 ᄒᆞᆫ되 닷돈 너푼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