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수염/제1장

옛날 옛적에 마을과 나라에서 훌륭한 집이 있는 사람이 있었다. 거기에는 은색과 금색 판이 새겨져있었고 조각을 새긴 가구와 온통 금이 장식되어 있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남자는 파란색 턱수염이 있었고, 그를 못생기고 끔찍하게 만든 모든 여자가 그에게서 도망쳤다.

그의 이웃 중 하나인 여자는 2명의 아름다운 딸을 낳았다. 그는 한 사람에게 결혼생활에 대해 물었다. 그들이 그를 회피한 또 다른 이유는 그가 이미 여러 아내와 결혼했기 때문에, 아무도 그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지못했다.

푸른수염은 더 잘 아는 사람이 되어 그들의 어머니와 3~4명의 가장 친한 친구, 이웃의 젊은이들과 함께 1주일 머물렀던 자신의 시골 마을로 데려갔다.

그 당시에는 볼것이 없었지만 즐거움, 사냥, 낚시, 춤, 환희 그리고 잔치의 파티가 있었다. 어느 누구도 잠자리에 들지 않았지만, 밤새도록 서로 모여 농담을 나누었다. 간단해 말해서 막내딸은 잡안의 주인이 수염을 파란색으로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으며, 그는 유력한 신사였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결혼이 끝났다. 약 1개월후 푸른수염은 아내에게 최소한 6주동안 여행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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