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제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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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첫날 아침에 눈을 떴을때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런 다음 그녀는 눈을 비벼서 자신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크고 넓은 방의 한쪽에서 높은 흰색 침대에 앉아있었다. 창문 가까이에 큰 꽃으로 덮인 의자 2개가 서서 동근 탁자 앞에 있는 같은 꽃의 소파가 나타났다. 구석에는 세면대가 있었고, 하이디가 이전에는 그녀의 삶에서 본적이 없었던 물건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녀가 프랑크푸르트에 있다는 것을 기억했다. 그 전날 일어났던 모든 일이 그녀에게 돌아왔고, 마침내 그녀는 숙녀 주부가 그녀에게 들었던 지시 사항을 분명히 알려주었다. 하이디는 침대에서 뛰어내렸고 옷을 입었다. 그녀는 처음부터 끝까지 창문을 돌렸다. 그녀는 밖에서 하늘과 나라를 보고 싶었다. 그녀는 큰 커튼 뒤에 있는 새장의 새처럼 느꼈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 무거워서 옆으로 옮기지 못했다. 그래서 그녀는 창 밑으로 들어가서 창문으로 들어가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매우 높았기 때문에 그녀는 창틀 위에서 밖을 볼수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바라던 것을 보지못했다. 그녀는 벽과 창문만 볼수있었다. 하이디는 매우 겁이 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프라울라인 로텐마이어가 나타났다. 프라울라인 로텐마이어는 하이디에게 이렇게 외쳤다. "너와 무슨 상관이야, 아델하이드? 아침식사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해?"

하이디는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며, 한번에 뒤따랐다. 클라라는 탁자에서 약간의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하이디에게 평소보다 친절한 인사말을 했다. 그녀는 그날 다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고대했다. 아침식사는 조용히 지나갔다. 하이디는 자신의 빵과 버터를 올바른 방식으로 먹었다. 식사가 끝나고 클라라가 다시 연구에 참여했을때, 프라울라인 로텐마이어는 그녀에게 강사가 도착하고 수업이 시작될때까지 클라라와 함께 따라가라고 했다.

아이들이 다시 혼자있을때 하이디는 이렇게 물었다. "어떻게 여기에서 알아볼수 있어?"

"너는 창문을 열고 밖으로 보아야해." 클라라가 즐겁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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