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Sky, Wind, Star and Poem (1955).djvu/50: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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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누구를 기다려 停車場 가차운 언덕에서 서성거릴게다.<br /><br /> |
오늘도 나는 누구를 기다려 停車場 가차운 언덕에서 서성거릴게다.<br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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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일 (수) 18:0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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汽車는 아무 새로운 소식도 없이
나를 멀리 실어다 주어,
봄은 다 가고—— 東京郊外 어느 조용한
下宿房에서, 옛거리에 남은 나를 希望과
사랑처럼 그리워한다.
오늘도 汽車는 몇번이나 無意味하게 지나가고,
오늘도 나는 누구를 기다려 停車場 가차운 언덕에서 서성거릴게다.
——아아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一九四二•五•一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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