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Sky, Wind, Star and Poem (1955).djvu/55: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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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에게 적은 손을 내밀어<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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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慰安으로 잡는 最初의 握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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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일 (수) 18:1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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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疊房은 남의 나라
窓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곰 내몰고,
時代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最後의 나,
나는 나에게 적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慰安으로 잡는 最初의 握手.
一九四二•六•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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