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Sky, Wind, Star and Poem (1955).djvu/77: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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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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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자락 물결속에서도<br /> |
2019년 12월 10일 (화) 00:55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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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
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
옷자락 물결속에서도
가슴속 깊이 돌돌 샘물이 홀러
이밤을 더부러 말할이 없도다.
거리의 소음과 노래 부를수 없도다.
그신듯이 냇가에 앉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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