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달 기나긴 밤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태그: 수동 되돌리기 |
|||
27번째 줄: | 27번째 줄: | ||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
||
봄바람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
봄바람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
||
정 통한 님 오신 날 밤이거든 굽이굽이 펴리라 |
정 통한 님 오신 날 밤이거든 굽이굽이 펴리라 |
||
</poem> |
</poem> |
||
2020년 9월 15일 (화) 23:52 판
원문
- 신위의 한시
截取冬之夜半强(절취동지야반강)
春風被裏屈幡藏(춘풍피리굴번장)
有燈無月郞來夕(유등무월랑래석)
曲曲舖舒寸寸長(곡곡포서촌촌장)
- 옛 한글
冬至ᄉᄃᆞᆯ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내여
春風 니불 아레 서리서리 너헛다가
현대어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봄바람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정 통한 님 오신 날 밤이거든 굽이굽이 펴리라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100년이 지났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단, 나중에 출판된 판본이나 원본을 다른 언어로 옮긴 번역물은 시기와 지역에 따라 저작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