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5.djvu/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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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노현삭화노슈

玉奴絃索花奴手

옥노의 비파 줄이오 화노의 손이로다

좌듕팔이진귀인

坐中八姨眞貴人

좌듕의 팔이ᄂᆞᆫ 진짓 귀인이라

주마ᄂᆡ간블동딘

走馬來看不動塵

ᄆᆞᆯ을 ᄃᆞᆯ려와 보매 틋글이 동티 아니ᄒᆞᄂᆞᆫᄯᅩ다

명모호치슈부견

明眸皓齒誰復見

ᄇᆞᆯ근 눈ᄠᅵ와 흰 니ᄂᆞᆫ 뉘 다시 보리오

지유단쳥여누흔

只有丹靑餘淚痕

다만 그림이 이셔 눈믈 흔젹이 나맛도다

인간부앙셩금고

人間俯仰成今古

인간의 굽고 우럴매 이제 와 녜ᄅᆞᆯ 일워시니

오공ᄃᆡ하뇌당노

吳公臺下雷塘路

오공 ᄃᆡ하ᄂᆞᆫ 뇌당 길히로다

당시역쇼댱녀화

當時亦笑張麗華

당시의 ᄯᅩᄒᆞᆫ 댱녀화ᄅᆞᆯ 우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