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5.djvu/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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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디ᄉᆞ초ᄉᆡᆼ화풍

誰知死草生華風

뉘 죽은 플에 빗난 ᄇᆞ람이 날 줄을 알리오

아금슈시부명홍

我今垂翅附冥鴻

내 이제 ᄂᆞᆯ개ᄅᆞᆯ 들이워 아득ᄒᆞᆫ 기러기ᄅᆞᆯ 븟조ᄎᆞ니

타일블슈샤작뇽

他日不羞蛇作龍

다ᄅᆞᆫ 날 ᄇᆡ얌이 뇽 되매 븟그럽디 아니ᄒᆞ리로다

有유所소思ᄉᆞ 盧仝노동

당시아ᄎᆔ미인가

當時我醉美人家

그ᄠᅢ예 당ᄒᆞ야 내 아ᄅᆞᆷ다온 사ᄅᆞᆷ의 집의셔 ᄎᆔᄒᆞ니

미인안ᄉᆡᆨ교여화

美人顔色嬌如花

미인의 ᄂᆞᆺ비치 곱기 곳 ᄀᆞᆺᄯᅩ다

금일미인기아거

今日美人棄我去

금일의 미인이 날을 ᄇᆞ리고 가니

쳥누쥬박텬지애

靑樓珠箔天之涯

프른 누와 진쥬 발이 하ᄂᆞᆯ ᄀᆞ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