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7.djvu/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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댱공탄기ᄌᆡ진하

張公歎其材盡下

댱공이 그 ᄌᆡ죄 다 ᄂᆞᄌᆞ믈 탄ᄒᆞ도다

고독샤진뎐셰인

故獨寫眞傳世人

짐즛 홀로 진샹을 그려 셰샹 사ᄅᆞᆷ의게 뎐ᄒᆞ니

견지좌우구ᄀᆡᆼ신

見之座右久更新

잇ᄂᆞᆫ 우편읫 거ᄉᆞᆯ 보매 오라되 다시 새롭도다

년다믈화공형영

年多物化空形影

ᄒᆡ 만흐매 믈이 화ᄒᆞ여 형상과 그림재 븨여시니

오호건보무유빙

嗚呼健步無由騁

오회라 건장ᄒᆞᆫ 거ᄅᆞᆷ을 말ᄆᆡ아마 ᄃᆞᆯ릴 길히 업도다

여금긔무요효여화뉴

如今豈無騕褭與驊騮

이제 엇디 요효마와 다ᄆᆞᆺ 화뉴매 업ᄉᆞ리오마ᄂᆞᆫ

시무왕냥ᄇᆡᆨ낙ᄉᆞ즉휴

時無王良伯樂死卽休

시졀의 왕냥과 ᄇᆡᆨ낙이 업ᄉᆞ니 주글디라 곳 말리로다


江강南남遇우天텬寶보樂악叟수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