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7.djvu/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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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부화모ᄎᆞᆷ치시

雪膚花貌參差是

눈 ᄀᆞᆺᄐᆞᆫ ᄉᆞᆯ과 곳 ᄀᆞᆺᄐᆞᆫ 얼굴이 비무시이로다

금궐셔샹고옥경

金闕西廂叩玉扃

금궐 셔편 집의 옥지게ᄅᆞᆯ 두ᄃᆞ려

뎐교쇼옥보ᄡᅡᆼ셩

轉敎小玉報雙成

번뎌 쇼옥이란 시녀로 ᄒᆞ여곰 ᄡᅡᆼ셩의게 보ᄒᆞ니

문도한가텬ᄌᆞᄉᆞ

聞道漢家天子使

한나라 텬ᄌᆞ ᄉᆞ신이 오믈 듯고

구화댱니몽혼경

九華帳裏夢魂驚

구화댱 속의 ᄭᅮᆷ ᄭᅮᆫ 넉시 놀라도다

남의퇴침긔ᄇᆡ회

攬衣推枕起徘徊

옷ᄉᆞᆯ 잡고 벼개ᄅᆞᆯ 밀티고 니러 건니니

쥬박은병니이ᄀᆡ

珠箔銀屛邐迤開

진쥬 발과 은 병풍이 두로 열려ᄯᅩ다

운빈반편신슈교

雲鬢半偏新睡覺

구ᄅᆞᆷ ᄀᆞᆺᄐᆞᆫ 귀미치 반만 기우러시니 새로 ᄌᆞᆷ을 ᄭᆡ얏ᄂᆞᆫ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