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7.djvu/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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텬샹인간회샹견[1]

天上人間會相見

텬샹이나 인간이나 모다 서ᄅᆞ 보리로다

님별은근듕긔ᄉᆞ

臨別殷勤重寄詞

니별을 님ᄒᆞ야 은근히 거듧 말ᄉᆞᆷ을 브티니

ᄉᆞ듕유셔냥심디

詞中有誓兩心知

말ᄉᆞᆷ 가온대 ᄆᆡᆼ셰 이셔 두 ᄆᆞᄋᆞᆷ이 아ᄂᆞᆫᄯᅩ다

칠월칠일댱ᄉᆡᆼ뎐

七月七日長生殿

칠월 칠일 댱ᄉᆡᆼ뎐의

야반무인ᄉᆞ어시

夜半無人私語時

밤듕 사ᄅᆞᆷ 업ᄉᆞᆫᄃᆡ ᄉᆞ스 말ᄉᆞᆷ ᄒᆞᄂᆞᆫ ᄠᅢ로다

ᄌᆡ텬원작비익됴

在天願作比翼鳥

하ᄂᆞᆯ의 이셔ᄂᆞᆫ 원컨대 ᄂᆞᆯ개 다힌 새 되고

ᄌᆡ디원위년니지

在地願爲連理枝

ᄯᅡᄒᆡ 이셔ᄂᆞᆫ ᄀᆞᆲ흘 년ᄒᆞᆫ 나모 가지 되믈 원ᄒᆞ놋다

텬댱디구유시졀

天長地久有時

하ᄂᆞᆯ이 길고 ᄯᅡ히 오라니 ᄠᅢ 진ᄒᆞ미 이셔도

ᄎᆞᄒᆞᆫ면면무졀긔

此恨綿綿無絶期

이 ᄒᆞᆫ이 길고 기러 ᄭᅳᆫ처딜 긔약이 업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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