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후집 권7.djvu/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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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ᄇᆡᆨ풍쳥

月白風淸

ᄃᆞᆯ ᄇᆞᆰ고 ᄇᆞ람이 ᄆᆞᆯ그니

여ᄎᆞ냥야하

如此良夜何

이러ᄐᆞᆺ 됴ᄒᆞᆫ 밤의 엇디 ᄒᆞ리요

ᄀᆡᆨ왈금쟈박모

客曰今者薄暮

ᄀᆡᆨ이 ᄀᆞᆯ오ᄃᆡ 이제 잠ᄭᅡᆫ 져믈 ᄯᅢ예

거망득어

擧網得魚

그믈을 드러 고기ᄅᆞᆯ 어드니

거구셰린

巨口細鱗

큰 입과 ᄀᆞᄂᆞᆫ 비ᄂᆞᆯ이

샹여숑강지노

狀如松江之鱸

형상이 숑강 노어 ᄀᆞᆺᄐᆞᆫ디라

고안소득쥬호귀이모졔부부왈

顧安所得酒乎歸而謀諸婦婦曰

도로혀 엇디 술 어들 배리오 도라가 부인의게 ᄭᅬᄒᆞᆫ대 부인이 ᄀᆞᆯ오ᄃᆡ

아유두쥬장지구의

我有斗酒藏之久矣

내 ᄒᆞᆫ 말 술이 이시니 ᄀᆞᆷ초완디 오랜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