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만보전서언해 권11.djvu/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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者吾立鏡側籍而記之三月一達於嶽帝定罪福焉
大抵名逾高則責愈嚴術愈功則罰愈重春秋二百
四十年癉惡不一堆震伯夷之廟天特示譴於展氏
隱慝故也子其識之士人拜受敎歸而書額名其室
曰觀心
ᄒᆞᆫ 션ᄇᆡ 잇셔 뫼에 사당 집을 지나더니 불근 문이 굿게 닷치이고 ᄉᆞᄅᆞᆷ이 안흐로셔 나오거ᄂᆞᆯ 그 신령인 쥴 알고 급히 졀ᄒᆞ고 놉흔 셩인이라 불은 ᄃᆡ 그 ᄉᆞᄅᆞᆷ이 손을 잇글어 이릐혀며 ᄀᆞᆯ오ᄃ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