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신류복전 (광문서시, 1917).djvu/61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여 합에 이르러 원수 거즛 ᄑᆡᄒᆞ는 쳬ᄒᆞ고 본진으로 다라나거ᄂᆞᆯ 통골이 승세ᄒᆞ야 급히 ᄯᅡ르더니 통골이 명진에 들며 대무 이러나고 흑운이 이러나며 쳔디를 분변치 못ᄒᆞ는 가온ᄃᆡ 좌우복병이 일시에 이러나며 원수 급히 ᄆᆞ를 모라나와 치니 통골이 비록 영웅인들 엇지 버셔나리요 통골의 졍신 아득ᄒᆞ야 밋쳐 손을 놀니지 못ᄒᆞ야 원수의 칼이 빗나며 통골의 머리 검광을 조ᄎᆞ ᄯᅥ러지는지라 이윽고 쳔디 명랑ᄒᆞ거ᄂᆞᆯ 원수 션ᄉᆡᆼ의 도슐을 뭇ᄂᆡ 탄복ᄒᆞ며 사례ᄒᆞ고 통골의 머리를 원문에 ᄃᆞᆯ고 호령ᄒᆞ니라 가ᄃᆞᆯ이 통골의 머리를 원문의 ᄆᆡᄃᆞᆯ니옴을 보고 ᄃᆡ경질ᄉᆡᆨᄒᆞ야 앙쳔 탄왈 우리가 동병ᄒᆞ기ᄂᆞᆫ 통장군의 지략을 밋고 즁원을 졍벌ᄒᆞ얏더니 우리 운수 불향ᄒᆞ야 명장을 이럿스니 다시 누를 밋고 천하를 의논ᄒᆞ리요 ᄒᆞ며 탄식ᄒᆞ거ᄂᆞᆯ 셔번장 위골ᄃᆡ와 몽고국 대장 셜만츈이 일시에 엿ᄌᆞ오되 대왕은 근심치 마옵소셔 ᄒᆞ며 위골ᄃᆡ ᄆᆞᆯ을 ᄂᆡ모라 크게 외여 왈 너를 잡아 통장군의 원슈를 갑흐리라 ᄒᆞ며 달여들어 ᄊᆞ홈을 도도거ᄂᆞᆯ 원수 ᄃᆡ로ᄒᆞ야 마ᄌᆞ 싸와 십여 합에 이르러 원수에 칼이 빗나며 위골ᄃᆡ의 머리 ᄆᆞᄒᆞ에 ᄯᅥ러지ᄆᆡ 셜만츈이 ᄯᅩᄒᆞᆫ 창을 들고 달녀드러 ᄊᆞ홈을 도도거ᄂᆞᆯ 원수 일합에 셜만츈을 버혀들고 젹진 즁에 좌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