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임진록 한구000160.djv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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ᄎᆞ시에 ᄃᆡ감니 슈길의 이호을 알고 ᄃᆡᄎᆡᆨ 왈 쥭일 거시로ᄃᆡ 네 졍상을 보와 살여 보ᄂᆡ니 ᄎᆞ후난 볌남한 듯졀 두지 말나 ᄒᆞ고 방송ᄒᆞ니 슈길이 사라가믈 ᄇᆡᆨᄇᆡ 사례 왈 소싱이 니졔 쥭사오면 됴션에 명인 닛ᄂᆞᆫ 쥴을 소신의 국에셔 엇지 알닛가 ᄒᆞ여 도라가더라 ○ ᄎᆞ시에 왜장 평의지 강원도을 두로 단여 한얀 션기을 귀경ᄒᆞ려 ᄒᆞ고 오다가 드르이 니동고 손에 슈ᄇᆡ가 쥭어단 말 듯고 도망ᄒᆞ야 본국으로 가다가 경상도 안동 ᄯᅡ에 다다으니 잇ᄯᆡ에 예산 ᄯᆡ에 잇ᄂᆞᆫ 니면이라 ᄒᆞᄂᆞᆫ 션ᄇᆡ 잇시되 볌죄에 지쳐여 안동 진영 옥에 갓치여덧이 니 날 왜장 평의지 온 쥴 알고 무례지ᄇᆡ 아히을 돈을 쥬워 당부 왈 오날 오시에 옥문 압폐 한 즁놈이 올 거신니 무심코 왜장 평의지 ᄇᆡ라 ᄒᆞ면 그 즁놈이 군담ᄒᆞ리라 ᄒᆞ고 그 션ᄇᆡ 식 쥬인 노구 시비을 불너 왈 네 오날 압ᄂᆡ에 나가 ᄲᅡᆯᄂᆡᄒᆞ면 즁놈이 지ᄂᆡ갈 거신니 다른 말 말고 즁올 불너 말ᄒᆞ되 즁아 네 발 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