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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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만 하나로도 책임크거든

우린다 삼천만의 일을맡았다

오늘은 어제보담 강산푸르니

내일은 달빛마저 둥그리리라


선열들 허위허위 바다에 들에

살아서 고되다기 황송하구나

내몸이 내몸이냐 겨레있고서

이나라 안고업고 메고받치자


반공에 뜬구름도 산골의물도

우리를 바라는줄 아나모르다

정성아 모이거라 어서바뿌다

북쿵쿵 울리면서 국태민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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