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십원가/칭찬여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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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部伊冬衣
南无佛也白孫舌良衣
無尺辯才叱海等
一念惡中涌出去良
塵塵虛物叱邀呂白乎隱
切德叱身乙對爲白惡只
際于萬隱德海肹
間王冬留讚伊白制
隔句 必只一毛叱德置
毛等尺良白乎隱乃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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