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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17 09:50 +15,109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17 |이전 = 16 |다음 = |설명 = }} ==17== “저게 그 배가 아닐까요?” 프로펠라의 요란한 음향 때문에 힘껏 고함지르지 않으면 상대 쪽의 말을 알아듣기가 힘들었다. 미스 영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안 군은 망원경의 부리를 돌렸다. 창망한 바다 저편 수평선 위에는 무슨 약간 빛 다...)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16 09:50 +34,235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16 |이전 = 15 |다음 = 17 |설명 = }} ==16== 그날 저녁 미스 영의 집에서는 LC당의 간부 회의가 열렸다. T라는 최고 고문 영인이 의장이 되었다. 일을 결행할 찬스가 이르렀다고 미스 영의 주장으로 모인 것이었다. 최고 고문 두 사람 간부 네 사람의 회의─. “미세스 매켄지.”...)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15 09:49 +33,455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15 |이전 = 14 |다음 = 16 |설명 = }} ==15== 전화를 끝내고 자기 방으로 돌아온 인준이는 벌써 묶어 두었던 자기의 짐 몇 개를 소춘이와 나누어 들고 아파트를 나섰다. 아파트 앞에는 택시가 기다리고 있었다. 짐도 짐이려니와 김소춘이를 대낮에 큰길로 데리고 다니기가 좀 힘...)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14 09:48 +34,298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14 |이전 = 13 |다음 = 15 |설명 = }} ==14== 형사 이필호의 활동을 중심으로 이필호의 그 새의 움직임을 좀 엿볼 필요가 있다. 서인준이는 이필호를 꼭 믿었다. 결코 자기를 의심하는 사람이 아니며 자기의 지휘대로 일하는─ 말하자면 자기의 한 이용물로 믿었다. 그러나 이필...)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13 09:48 +21,607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13 |이전 = 12 |다음 = 14 |설명 = }} ==13== 윤찬두가 인준이와 소춘의 방문을 받은 것은 밤 열시가 썩 지나서였다. 벌써 침실에 든 찬두에게 하인이 내객을 보할 때는 찬두는 귀찮아서 거절하였다. 하인은 일단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다. “서인준이라는 이와 김소춘이라는 이...)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12 09:47 +33,298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12 |이전 = 11 |다음 = 13 |설명 = }} ==12== 청량리 어떤 드라이브 길─ 한 대의 자동차가 먼저 있었다. 손님을 기다리는 자동차인 듯하나 그렇지도 않았다. 그 안에는 벌써 손님이 타고 있었다. 자동차 손님은 연방 시계만 꺼내어 보았다. 한 분에 서너 번씩 보았다. 세 시가 지...)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11 09:46 +37,528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11 |이전 = 10 |다음 = 12 |설명 = }} ==11== 무엇을 사라고 외치는 소리가 멀리서 간간 들리는 것조차 없어지고 인제는 길에 늦은 술꾼들의 혀꼬부라진 소리만 간간 들리는 깊은 밤이었다. 아파트의 밤도 깊었다. 어느 방이라 사람의 깨어 있는 방이 있는 듯도 싶지 않았다. 홀...)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10 09:46 +36,731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10 |이전 = 9 |다음 = 11 |설명 = }} ==10== “누구시오.” 전화를 받는 인준이의 음성은 잠을 억지로 깨였기 때문에 다분의 불만이 섞이어 있었다. “서 선생님이세요.” 수화기를 통하여 들리는 유창한 영어─ 그것은 틀림이 없는 미스 영의 목소리였다. 짐작컨대 세시 반은...)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9 09:45 +45,110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9 |이전 = 8 |다음 = 10 |설명 = }} ==9== 우리는 그 새 돌아보지 않은 서인준이가 하루 동안을 어떻게 지냈는지 상고하여 보기로 하자. 경성역에서 매켄지 부처와 작별을 한 인준이는 가슴의 한편 구석을 잃은 듯 쓸쓸한 느낌으로 이필호와 회견을 하고 자기의 아파트로 사흘...)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8 09:44 +68,574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8 |이전 = 7 |다음 = 9 |설명 = }} ==8== 불안과 소란에 싸인 윤 백작 댁! 괴상한 권총 사건의 뒤를 이어서 어마어마한 경찰의 보호 아래 든 윤 백작 댁의 밤─ 윤찬두는 밤 열두 시가 거진 되어서야 침실에 들었다. 뜰 목목이 경관들이 지켜 있는 것이 자기네 집안을 보호하기 위...)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7 09:43 +26,906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7 |이전 = 6 |다음 = 8 |설명 = }} ==7== “노인장 춘추가 어떠세요?” “쓸데없는 나이가 한 육십 되는가 봅니다.” 공주 읍내 어떤 여관이었다. 묻는 사람은 서인준 대답하는 사람은 그 여관의 늙은 주인─. 노백작─ 더구나 그의 부인의 과거에 관해서 좀 알아볼 일이 있어서...)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6 09:43 +45,426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6 |이전 = 5 |다음 = 7 |설명 = }} ==6== 명랑한 아침─. 휘장 틈으로 햇빛이 방 안 여기저기를 물들일 때야 인준이는 침대에서 나왔다. 커다랗게 기지개를 한 번 하고 휘장을 모두 열어젖힌 뒤에 자리옷 채로 세수를 하려고 돌아서던 그는 침대귀에 무슨 종이가 하나 달려 있는...)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5 09:42 +50,776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5 |이전 = 4 |다음 = 6 |설명 = }} ==5== 오후 세시에 ‘안’이라는 당원이 찾아왔다. “남의 이목도 있고 하니까 우리의 회포라든가 그런 것은 모두 이 뒤 다른 기회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용건부터 말합시다. ×× 서 고등계 형사 이필호의 지위 경찰기관 내의 신용 역량 등은 어...)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4 09:31 +20,155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4 |이전 = 3 |다음 = 5 |설명 = }} ==4== 간단한 조반을 끝낸 뒤에 서인준 박사는 오늘의 프로그램을 진행시키기 위하여 탁자 앞에 마주 앉았다. 인준 자기의 지휘를 받아서 자기보다 앞서서 조선 안에 들어와서 인준의 지령만 기다리고 있는 몇몇 동무의 숙소를 적어 둔 종이를...)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3 09:30 +31,085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3 |이전 = 2 |다음 = 4 |설명 = }} ==3== “서 선생님 손님 오셨읍니다.” 필호와 작별하고 자기의 아파트로 돌아와서 인준이가 방금 옷을 바꾸어 입었을 때에 아파트의 문지기가 와서 내객을 보하였다. “손님?” 손님이란 의외였다. 자기를 찾아올 손님이 없었다. 필호든가...)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2 09:28 +23,296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2 |이전 = 1 |다음 = 3 |설명 = }} ==2== “이게 뭐냐?” 번화한 종로 거리에서 북쪽으로 꺾어져 들어가는 어떤 세길 어름 앞이었다. 절기로는 봄이라 하되 아직도 겨울 기분이 꽤 많이 남아 있는데도 가비여운 봄 양복으로 몸을 장한 젊은이가 머리를 기울이며 무엇을 들여다...)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1 09:27 +23,520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저자 = 김동인 |역자 = |부제 = 1 |이전 = |다음 = 2 |설명 = }} ==1== “여보, 나 차를 한 잔 진하게 끓여주.” 신경서 사흘을 불면불휴로 활동을 하고 어제는 밤새도록 서인준이라는 괴상한 청년과 기차에서 이야기를 하느라고 한잠도 못 잔 필호는 집에 돌아와서 잠시 눈을 붙였다가 다시 곧 깨었다. 젊은 안해의...)
  • 차이역사 잔글 수평선 너머로 09:25 +191ZornsLemon 토론 기여
  • 차이역사 새글 수평선 너머로 09:19 +241ZornsLemon 토론 기여(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수평선 너머로 |지은이 = 김동인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매일신보>, 1934. 7. 10부터 12.19까지 연재 }} * 1 ==라이선스== {{PD-old-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