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2.djvu/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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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셰브ᄃᆡ노

捐世不待老

셰샹 ᄇᆞᆯ이기ᄅᆞᆯ 늙기ᄅᆞᆯ 기도로디 아닌디라

혜첩무기죵

惠妾無其終

쳡을 ᄉᆞ랑ᄒᆞ기ᄅᆞᆯ 그 ᄆᆞᄎᆞᆷ이 업도다

일ᄉᆞ샹가잉

一死尙可忍

ᄒᆞᆫ번 죽기ᄂᆞᆫ 오히려 가히 ᄎᆞᆷ아거니와

ᄇᆡᆨ셰하당궁

百歲何當窮

ᄇᆡᆨ셰을 엇디 맛당히 궁진ᄒᆞᆯ고

텬디긔블관

天地豈不寬

텬디 엇디 널으디 아니리요마ᄂᆞᆫ

쳡신ᄌᆞ블용

妾身自不容

쳡의 몸이 스ᄉᆞ로 용납디 못ᄒᆞᄂᆞᆫ디라

ᄉᆞ쟈여유디

死者如有知

죽은 쟤 만일 알오미 이실딘대

살신이샹죵

殺身以相從

몸을 주겨 ᄡᅥ 서ᄅᆞ 조ᄎᆞᆯ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