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7.djvu/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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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ᄐᆡ쳑션노졀각

剜苔剔蘚露節角

잇기ᄅᆞᆯ 긁고 잇기ᄅᆞᆯ 벗겨 ᄆᆞᄃᆡ와 ᄲᅳᆯ을 드러내고

안티태텹평블파

安置妥帖平不頗

노기ᄅᆞᆯ 편안히 호매 평ᄒᆞ야 기우디 아니토다

대하심쳠여개복

大廈深簷與蓋覆

큰 집 깁픈 쳠하와 다ᄆᆞᆺ 덥픈 거시

경녁구원긔무타

經歷久遠期無他

오래고 멀믈 디내ᄃᆞ록 다ᄅᆞ미 업ᄉᆞ믈 긔약ᄒᆞ도다

듕됴대관노어ᄉᆞ

中朝大官老於事

듕됴 큰 관원이 일에 늘거시니

거긍감격도엄아

詎肯感激徒媕娿

엇디 즐겨 늣기며 격동ᄒᆞ리오 ᄒᆞᆫ갓 믈러 연약ᄒᆞ도다

목동고화우녀각

牧童敲火牛礪角

즘ᄉᆡᆼ 치ᄂᆞᆫ 아ᄒᆡ 블을 티며 쇼ᄂᆞᆫ ᄲᅳᆯ을 ᄀᆞ니

슈부탹슈위마사

誰復著手爲摩挲

뉘 다시 손을 븟텨 위ᄒᆞ야 어르ᄆᆞᆫ지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