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1.pdf/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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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니러나 이 곳을 ᄯᅥ나셔 네 족쇽의 ᄯᅡ으로 도라가라 ᄒᆞ셧ᄂᆞ니라 ᄒᆞ니

十四 라헬레아가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아바지 집에셔 분깃ᄒᆞᆯ ᄌᆡ산이나 ᄃᆡ 니을 긔업이 잇스리오

十五 아바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 돈도 다 먹엇스니 우리를 외인으로 녁이ᄂᆞᆫ 거시 아니냐

十六 하ᄂᆞ님이 우리 아바지의게셔 ᄲᅢ아슨 ᄌᆡ물은 다 우리와 우리 ᄌᆞ식의 거시니 이제 하ᄂᆞ님이 네게 닐ᄋᆞ신 대로 쥰ᄒᆡᆼᄒᆞ라

十七 이에 야곱이 니러나 쳐ᄌᆞ를 약ᄃᆡ에 ᄐᆡ우고

十八 그 모든 즘ᄉᆡᆼ과 모든 엇은 ᄌᆡ물을 모화 가지고 가니 이는 밧단 아람에셔 모혼 거시라 가나안 ᄯᅡ으로 도라가 아비 이삭을 보랴ᄒᆞ더라

十九 맛ᄎᆞᆷ 라반이 양의 털을 ᄭᅡᆨ그러 간 ᄉᆞ이에 라헬은 그 아비의 우샹을 도적ᄒᆞ고

二十 야곱아람 사ᄅᆞᆷ 라반의게 고ᄒᆞ지안코 몰내 도망ᄒᆞᆯᄉᆡ

二一 니러나 모든 잇ᄂᆞᆫ 거슬 잇ᄭᅳᆯ고 강을 건너 길느앗 산을 향ᄒᆞ야 도망ᄒᆞ더니

二二 뎨삼일에 야곱의 도망ᄒᆞᆫ 말이 라반의게 들닌ᄃᆡ

二三 라반이 그 형뎨를 거ᄂᆞ리고 좃차가 칠일 길을 ᄒᆡᆼᄒᆞᆫ 후에 길느앗 산에 니ᄅᆞ러 맛나니

二四 밤에 하ᄂᆞ님이 강림ᄒᆞ샤 아람 사ᄅᆞᆷ 라반의게 현몽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스ᄉᆞ로 삼가 션ᄒᆞᆫ 말이나 악ᄒᆞᆫ 말이나 야곱의게 ᄒᆞ지말나 ᄒᆞ시더라

二五 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