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사람이 되여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三四 예수ᄭᅴ셔 갈아샤대 너희 [1]률법에 긔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엿노라 하지아니하엿나냐
三五 셩경은 폐하지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삼을 밧은사람들을 신이라 하셧거든
三六 하믈며 아바지ᄭᅴ셔 거륵하게 하샤 셰샹에 보내신쟈가 나는 하나님 아달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엇지 참람하다 하나냐
三七 만일 내가 내 아바지의 일을 행치아니하거든 나를 밋지말녀니와
三八 내가 행하거든 나를 밋지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밋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바지ᄭᅴ셔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바지 안에 잇슴을 ᄭᅢ다라 알니라 하신대
三九 뎌희가 다시 예수를 잡고져 하엿스나 그 손에셔 버서나 나가시니라
四〇 다시 요단강 뎌편 요한이 처음으로 셰례주던곳에 가샤 거긔 거하시니
四一 만흔 사람이 왓다가 말하대 요한은 아모 [2]표젹도 행치아니하엿스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라쳐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四二 그리하야 거긔셔 만흔 사람이 예수를 밋으니라
뎨십일쟝
一一一 엇던 병든쟈가 잇스니 이는 마리아와 그 형뎨 마르다의 촌 벳아니에 사는 라사로라
二 이 마리아는 향유를 쥬ᄭᅴ 붓고 머리털노 쥬의 발을 씻기던쟈요 병든 라사로는 그의 오라비러라
三 이에 그 누의들이 예수ᄭᅴ 사람을 보내여 갈아대 쥬여 보시옵쇼셔 사랑하시는쟈가 병드럿나이다 하니
四 예수ᄭᅴ셔 드르시고 갈아샤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오 하나님의 아달노 이를 인하야 영광을 엇게 하려함이라 하시더라
五 예수ᄭᅴ셔 본래 마르다와 그 [3]동생과 라사로를 사랑하시더니
六 라사로가 병드럿다 함을 드르시고 그 계시던 곳에 잇흘을 더 류하시고
七 그 후에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八 뎨자들이 말하대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노 치려하엿는대 ᄯᅩ 그리로 가시려하나잇가
九 예수ᄭᅴ셔 대답하샤대 낫이 열두시가 아니냐 사람이 낫에 단니면 이 셰샹의 빗츨 보는고로 실죡하지 아니하고
一〇 밤에 단니면 빗치 그 사람안에 업는고로 실죡하나니라
一一 이 말삼을 하신 후에 ᄯᅩ 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