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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 나의 한이요 온유나의을 ᄃᆡ한즉 나의 옥부

향신으로 님의 못의 븟치지 못ᄒᆞ게 이 곳 나의 한

이요 ᄭᅩᆺ슬 ᄃᆡ한 즉 함쇼함ᄐᆡ한 나의 모양을

님의게 뵈이지 못ᄒᆞ미 이 곳 나의 한이요 이난 가위

견물셩심이요 ᄯᅩ난 낫도 낫시연이와 달포밀인

ᄌᆞᆷ은 졍이 츈츄의 ᄌᆞᆷ겨잇고 식음을 젼폐ᄒᆞ

니 흐린 졍신은 연무즁의 ᄲᅡ졌난 듯 가난옥비여

난 벼ᄀᆡ을 ᄃᆡ신ᄒᆞ고 네 폭 치마은 요금을 겸ᄒᆞ도다

바려둔 등ᄌᆞᆫ을 스ᄉᆞ로 ᄭᅥ지고 져셔으로 ᄭᅥ구러진

달빗츤 ᄉᆞ창의 반됴ᄒᆞ여 희미한 밤듕

의 뉘가 잇난 듯 불너도 응ᄒᆞ미 업고 하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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