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세계지리/세계의 여러 나라/북아메리카/캐나다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캐나다의 국기와 개요[편집]



'공식명칭:
Canada

정치체제:영연방가맹 입헌군주제

수 도:오타와(Ottawa)

인 구:3,159만 2,805명(2001)

면 적:997만 6,140㎢

소 득:1인당 GDP 3만 4,122달러(2001)

공 용 어 :영어·프랑스어

화폐단위 :캐나다달러(C$)

주생산물 :밀 / 육우 / 대구 / 삼나무 / 자동차 / 석유



캐나다의 자연[편집]

Canada-自然

캐나다는 유럽 전체보다 넓은 국토를 보유하며, 면적상으로는 러시아 다음가는 세계 제2의 나라이다. 그러나 국토의 북쪽 절반은 불모(不毛)의 툰드라 지대이고, 실제로 사람이 활동하는 지역은 동서 약 6,000㎞에 걸쳐 뻗쳐 있으며, 미국과의 국경에서 200∼300㎞ 사이에 있는 지대에 한정되어 있다.지형적으로 보아 캐나다는 6지형구(地形區)로 나누어진다. 먼저 동부 대서양 연안의 애팔래치아산계, 서부 태평양 연안의 코르딜레라 산계, 국토의 중앙의 북쪽에서 허드슨만(灣)이 파고들어 형성한 허드스만 저지(低地), 이것을 둘러싸고 국토의 절반을 차지하는 캐나다 순상지(楯狀地), 동쪽의 세인트로렌스강 연안 저지, 서쪽의 내륙평원인 프레이리 등이 그것이다.이들 대지형의 배열은 대규모의 지각 변동에 의해서 형성되어 제각기 다른 지형을 구성하고 있으나, 캐나다 전토에서 볼 수 있는 빙하의 영향을 받은 점이 전체적으로 공통된 점이다. 수만년 전의 최빙하기에는 북미대륙의 북쪽 전반이 빙하에 뒤덮였으며, 그 중심은 래브라도 반도, 허드스만의 서쪽, 코르딜레라 산계 중의 세 곳에 있고, 중심부의 얼음의 두께는 2,000m를 넘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얼음은 중심에서 사방으로 흘러내려, 지표면의 토양이나 암석을 깎아내기도 하고 쌓아올리기도 하면서 수많은 호수와 완만한 구릉을 형성하였다.동부의 애팔래치아 산계는 대서양 연안의 뉴펀들랜드를 포함하여 노바스포샤주, 뉴브런즈윜주에 걸쳐 있다. 북동-남서 방향의 주로 고생대의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 해발고도 500m이하인 구릉지대이고, 빙하기의 대륙빙 영향으로 빙하호가 많다. 중앙부의 산맥은 대서양 연안에서 센트로렌스 저지로 들어가는 철도와 도로를 건설할 때 장애가 되었다.캐나다 순상지는 허드슨만을 둘러싸듯이 펼쳐져 있고 캐나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목할만한 지역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선캄브리대의 편마암, 결질질암 등으로 이루어진 안정 육괴로서 전체적으로 허드슨만이 푹 패인 중심이 되고 주위는 높아져서 방패를 거꾸로 세운 듯한 지형이다. 해발고도 200 ∼1,000m로 표면에 토양이 없어 농업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척기에는 거주하는 데 부적당한 고장으로서 남겨지고, 빙하기의 영향을 받아 빙하호가 많다.서부의 코르딜레라 산계는 태평양에 면한 폭 640㎞의 남북으로 길게 뻗은 산악지대이다. 환태평양조산대의 한 부분인 신조산대에 해당되는데 중생대말 이후의 큰 조산운동에 의해 지층은 습곡, 단층으로 크게 변위되어 캐나다에서 가장 불안정한 지역이다. 로키산맥이 그 동쪽 끝을 이루며, 동서로 통하는 교통로는 몇 군데에서만 통과할 수 있다. 그리고 서쪽은 내륙의 고원으로서, 교통로는 하곡(河谷)을 이용하여 태평양으로 통한다.허드슨만 저지는 퇴적된 뒤 거의 변형되지 않고 북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고생층으로 이루어진 구조평야이다. 이 연장부가 북쪽의 빅토리아섬, 멜빌섬 등 캐나다 북극해제도의 저지로 이어져있다. 북극해제도 동부의 산지부에는 현재도 빙하가 남아 있다.세인트로렌스강 연안 저지는 주로 고생층이며 지층은 변화가 거의 없으나, 지표는 대륙빙이 후퇴할

때 생긴 기복이 있는 지형이다. 프레이리는 캐나다 순상지와 로키산맥 사이에 펼쳐진 광대한 평야로서 고생대와 제3기의 지층이 서부의 로키산맥 산록 부근을 제외하고는 거의 변동없이 퇴적된 것으로, 그것이 오랜 세월 침식을 받고 지표는 빙하기의 대륙빙의 영향을 받아 기복이 있는 지형을 나타낸다.

캐나다의 기후[편집]

-氣候

캐나다의 기후를 결정하는 인자(因子)는 대륙에서의 캐나다의 위치와 대지형(大地形)과의 관계이다. 태평양 연안에는 해안산맥이 뻗어 있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대기의 흐름을 가로막고 있으므로, 습하고 따뜻한 태평양의 기단은 내륙으로 진출하지 못한다. 내륙 평원은 지형적으로 회랑(回廊)을 이루어, 겨울에는 북극지방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여름에는 열대성의 기단이 북상한다. 한편, 동부의 대서양 연안에서는 대기가 내륙부로부터 흘러오므로 바다의 영향이 적으며, 같은 위도인 유럽에 비하면 겨울에는 추위가 심하다.

캐나다의 식생[편집]

-植生

식생분포는 기후구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북극툰드라, 고산툰드라, 로키산지 삼림, 산간지 삼림, 삼림툰드라, 침엽수림대(타이가), 내륙혼합림, 동부혼합림, 나이아가라 삼림, 태평양연안 삼림, 프레이리의 11개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극툰드라는 캐나다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북부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영구동토에 뒤덮여 있다. 고산툰드라는 코르딜레라 지역의 삼림한계(1200∼2,000m)보다 높은 부분에 있다. 로키산지 삼림은 해발고도 900m로부터 삼림한계에 걸쳐있는 아고산성(亞高山性) 삼림으로, 주요 수종은 가문비나무, 전나무이다. 산간지 삼림은 코르딜레라 중앙부에서 볼 수 있으며 미송 등이 흩어져 있다. 삼림툰드라는 툰드라와 침엽수림대 사이 매켄지 지구로부터 대서양 연안까지 펼쳐져 있다. 침엽수림대는 내륙 북부 기후로 알래스카와의 국경에서 뉴펀들랜드까지 로렌시아 북북 기후지역의 남부에 걸쳐 펼쳐져 있고 매니토바주 이동은 중요한 펄프재개발지역이다. 프레이리 북쪽의 내륙혼합림은 임엽수림대의 일부로 여겨진다. 북동혼합림은 로렌시아 남부 기후지역과 거의 일치한다. 나이아가라 삼림은 단풍나무, 너도밤나무 등의 활엽수림대이다. 태평양연안 삼림은 온난습윤한 기후로 캐나다에서 가장 훌륭한 삼림지역이며 수목은 아메리카삼목, 아메리카솔송나무 등의 침엽수림이다. 프레이리는 북부의 파클랜드라고 하는 내륙혼합림과의 점이지역, 그리고 그 남쪽의 혼합초원지역과 스텝지역으로 나누어진다.

캐나다의 환경보호[편집]

-環境保護

캐나다는 환경보호에서 손꼽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환경보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쓰레기 분리수거제와 같은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처음 캐나다 토론토 환경론자 연맹에서는 쓰레기 재활용 정책인 블루박스를 대신해 다른 색깔의 봉투를 사용하여 비용절감효과를 꾀하자는 분리수거 방안이 도입되었다. 1990년대 온타리오주 내 여러 지자체에서 널리 활용되었으며 좋은 효과를 거두게되어 이후 시의회에 상정하였고 시행되고 있다.캐나다는 각 주마다 분리수거의 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주가 토론토 환경론자 연맹에서 제시한 방법으로 수거를 하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벤쿠버의 경우를 보면, 파란 플라스틱통과 파란비닐봉투, 노란비닐봉투, 일반쓰레기봉투를 이용한다. 파란플라스틱통은 병과 캔같은 비교적 딱딱한 재활용쓰레기를 넣고, 파란비닐에는 신문용지나 광고지 같은 것을 담는다. 노란봉투에는 그외 다양하고 잡다한 종이쓰레기를 넣고 일반쓰레기 봉지는 각종 생활쓰레기(젖은 쓰레기)를 담는다. 그리고나서 집 밖에 놓으면 일주일에 한번씩 쓰레기차가 수거를 한다. 가구나 자동차 부품같은 큰 물건은 일년에 한번씩 봄에 버릴 수 있는 날이 있다.환경보존에 대한 의식과 뛰어난 실천 아이디어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해주기 위해 1990년에 설립된 쉘환경기금(SEF)은 캐나다 여러 지역에서 진행중인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에 현재까지 약 650만 달러를 지원했다. 그밖에도 캐나다 쉘사는 토양보존 및 서식지보존 활동을 하는 여러 환경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캐나다의 역사[편집]

-歷史

캐나다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영국의 식민지로부터 발전한 나라이지만, 본국에 대하여 독립혁명을 일으키지 않고 자치(自治)에서 독립으로 점진적인 길을 걸어 왔다. 식민지 시대에는 영국과 프랑스가 북아메리카의 지배를 둘러싸고 다투었다. 그리고 영국의 통치가 확립된 7년전쟁 이후 캐나다에서는 주도권을 쥔 영국계 주민과 전통을 고수(固守)하는 프랑스계 주민이 영국의 분할 통치 밑에서 대립하였으며, 이것은 현재도 정치적인 문제로 남아 있다. 그 뒤 미국이나 유럽으로부터 많은 이민이 유입되고,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자치를 요구하는 소리도 높아졌다. 그리하여 1867년에는 온테리오·퀘벡·뉴브런즈위크·노바스코시아의 4개주(州)가 영령(英領) 북아메리카 조례에 따라 자치령을 결성하고, 여기에 연방정부가 탄생하였다. 이어서 다른 5개 주가 차차 연방에 가입하여 대서양에서 태평양에 이르는 넓은 영토가 확립되었으며, 1949년에는 뉴펀들랜드가 가입하여 현재의 10주, 2영해주(領海州)의 캐나다 연방이 확립되었다.

캐나다의 주민[편집]

-住民

1991년의 인구센서스에 의하면, 총인구 2,729만 중 영국계가 착실하게 이민을 증가하여 40%, 식민지시대의 자손인 프랑스계가 27%를 차지하여, 양자가 67%에 이르며, 이들에 이어서 독일계·우크라이나계·이탈리아계가 뒤따르는데, 이탈리아 이민의 증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현저하다. 이와 같이 캐나다 국민은 유럽 각지로부터 건너온 이민과 그 자손으로 성립되어 있으나, 그 중에서도 영국계·프랑스계 문화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 있다. 다른 민족의 자손은 일시적으로는 그들 자신의 문화생활을 보존하지만, 결국은 영국계 문화에 포함되어 미국의 문명에 휩쓸려 들어간다.언어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상용어로 쓰이며 독일어와 이탈리아어도 사용한다. 종교는 가톨릭이 압도적이며 다음으로 캐나다연합교회와 영국교회 신도가 있고 그리스도교 소수파 등이 있다.

캐나다의 정치[편집]

-政治

캐나다의 정치조직은 연방제에 바탕을 둔 입헌군주국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헌법에 해당하는 것은 영령 북아메리카 조례·웨스트민스터 조례 등의 수정에 의하며, 성문화되어 있지 않다. 원수는 영국 국왕이고, 그 대표인 총독은 상징적인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의 정치는 입법부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의원내각제에 의해서 행하여지며, 다수당의 당수가 수상이 된다. 연방정부는 국방·외교·무역·금융 등을 통괄하며, 교육·노동 등은 주(州)정부의 권한에 속한다.캐나다의 외교는 영연방의 일원으로서 영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NATO에 가맹하여 군사적·경제적으로는 미국과 긴밀한 관계에 있다. 그러나 미주기구(美洲機構)에는 가맹하지 않았으며, 유엔의 조정적인 활동을 통하여 주체성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캐나다의 산업·무역[편집]

-産業·貿易

캐나다는 현재 선진공업국의 하나로 손꼽히며, 동시에 광대한 토지의 풍부한 자원을 가진 세계유수의 농업 및 임업국이다. 캐나다 사람이 높은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이와 같은 넓은 토지와 다양하고 풍부한 천연자원이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의 경제발전은 이들 천연자원의 개발을 통하여 1차산품, 즉 초기의 어류·모피, 다음엔 목재·밀, 그리고 종이 펄프·광산물을 유럽 등지의 선진 공업국에 수출하고, 이에 의한 자본의 축적과 공업제품의 수출에 의해서 뒷받침되어 왔다. 이같이 캐나다의 경제는 2차대전을 계기로 급속히 선진 공업국으로 발전한 것이다.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산업구조에서도 변화가 생겼는데, 한마디로 말해서 제조공업의 발전과, 농업의 상대적인 저하이다.

농업[편집]

農業

농업은 취업 인구의 3.4%(1999)로 농업인구는 감소하고 있으나 노동생산성은 급속히 상승하고 있다. 곡류·감자 등의 농산물 중에서도, 평원의 3주에서 생산되는 경질(硬質) 밀은 단백질의 함유량도 많아 질이 좋으며, 생산량의 3분의 2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낙농과 가축 사육도 왕성하다.

임업[편집]

林業

임업과 그 관련 사업은 캐나다 경제에서 차지하는 지위가 높으며, 전수출액의 3할 가까이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펄프·제지업은 생산액, 취업자수, 수출액에 있어서 캐나다 최대의 산업이며, 신문 용지는 세계 수용의 1/2을 공급하고 있다.

수산업[편집]

水産業

수산업은 캐나다 최초의 산업이며, 새우·대구를 중심으로 하는 대서양 연안에서는 청어·정어리 등을 중심으로 35%를 차지하며, 5대호에서는 10%에 불과하다.

광업·자원[편집]

鑛業·資源

광업은 2차대전 후 급속히 발전한 산업으로서, 특히 서드베리 부근의 니켈, 퀘벡주 남부의 석면(石綿)은 독점적인 지위에 있다. 그 밖에 백금·금·우라늄·은·구리·아연 등 세계 유수의 광산물 수출국이다. 또 수력발전은 미국 다음가는 세계 제2위의 발전 능력을 지니며, 보크사이트를 수입하여 정련하는 알루미늄 생산국이기도 하다.

무역[편집]

貿易

캐나다 무역의 기본적인 형태는, 밀·신문 용지·목재·펄프 등의 원재료나 반제품을 수출하고, 기계·자동차 등의 완성품을 수입하는 후진적인 형태였지만, 자원이 풍부하고 자본을 유리하게 도입할 수 있었으므로 중공업이 급속히 발전하였다. 주요산업은 제지·자동차·제당·원자력발전이며, 주요 교역상대국은 미국·일본·독일·한국 등이다. 또한 NA­FTA를 계기로 중남미 국가들과의 적극적인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캐나다의 사회[편집]

-社會

캐나다는 사회보장제도가 잘되어 있어 국민의 99%가 의료보험혜택을 받는다. 여가는 문학, 미술, 음악으로부터 T.V에 이르기까지 폭넓으며 미국과 거의 비슷하다. 유명한 재즈피아니스트 오스카 피터슨, 유명한 여배우 고(故) 메리 픽퍼드 등의 예술은 그들이 캐나다인이라는 의식을 지니지 않은 채 온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캐나다적 특징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문화적인 활동은 스포츠다. 캐나다인이 즐기는 스포츠는 수영, 아이스스케이트, 테니스, 골프, 아이스하키, 스키, 컬링, 볼링, 야구 등이다. 북쪽나라에 걸맞는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캐나다인들은 외식을 즐겨 미식을 중요시하는 식당들이 점차로 많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몬트리올 중심가의 식당과 클럽에는 새벽 세시까지 손님들이 득실거릴 정도로 이곳은 밤의 환락의 도시이다. 한편 술의 판매와 소비에 따른 각 주의 규정이 달라 공공장소에서 맥주를 마실 수 없기도 하고 바의 남녀 출입문이 따로 있는 경우도 있다. 캐나다의 방송은 영어와 프랑스어 모두로 방송하며 캐나다의 모든 가정에서는 모든 미국 프로를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캐나다의 문화전통은 원주민인 인디언과 이누이트의 조각에 기초를 둔 세련된 문화로 오래고도 다양하다. 프랑스와 영국의 이주자들 또한 문학과 음악에서 서로 다른 두 전통을 가져왔고 여기에 캐나다인은 미국으로부터의 강력한 영향을 받아 공연예술의 활동을 대단히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캐나다의 교통[편집]

-交通

넓은 국토가 지형적으로 촌단(寸斷)되고, 3,000만에 가까운 인구가 미국과의 국경에 인접한 남부에 편재하는 것을 보아도 캐나다에 있어선 거리의 정복이 얼마나 곤란한 일이며, 게다가 국토의 일체화를 위하여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짐작할 수 있겠다. 현재의 교통으로서는 1885년에 개통한 대륙 횡단철도에서 파생한 철도망, 넓은 국토를 덮는 항공망, 각 가정에 보급된 자동차와 거주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 5대호로부터 센트로렌스 수로(水路)를 거쳐 대서양에 이르는 선박수송에서 석유·가스의 파이프라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통수단이 이용되고 있다. 1962년에 개통된 길이 8,000㎞에 이르는 캐나다 횡단고속도로의 역할은 매우 크다.

캐나다의 각 지방·도시[편집]

-各地方·都市

2,000만이 넘는 캐나다의 인구는 넓은 국토에 매우 불균등하게 분포되어 있다. 많은 국민은 미국과의 국경에 가까운 남부에서 살며, 북부는 아주 드문 지역에서, 거의 사람이 살지 않는 유콘, 노스웨스트 영해주를 포함하는 북극지방으로 뻗어 있다. 인구가 집중해 있는 남부에서도 인구의 분포는 불연속적이어서, 지형이나 국경에 의하여 단절되어 각각 다른 지역을 형성하고 있다.대서양 연안의 뉴펀들랜드,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 프린스에드워드의 4개주에서는 인구가 해안부에 몰려 있고, 도시군(群)은 센트로렌스, 5대호 저지의 온타리오·퀘벡 두 주의 남부에 집중해 있다. 캐나다 순상지 남부에서의 취락(聚落)은 입지조건이 좋은 지점에 고립하여 산재하며, 같은 형태는 태평양 연안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볼 수 있다. 내부 평원의 평원주라고 불리는 매니토바, 서스캐처원, 앨버타 3주에서는 인구의 분포가 희박하며, 남부지방에 거의 고르게 산재해 있다.취업인구의 분포를 보면, 그 65%가 온타리오, 퀘벡 두 주에 집중해 있으며, 거기에다 대서양 연안의 대륙부를 포함시키면 이 나라 전체의 75%에 이른다. 이에 대하여 서부에서는 평원주의 18%, 태평양 연안을 포함시키면 26%가 되어, 경제활동이 동부에 두드러지게 치우쳐 있음을 알 수 있다. 동부의 중심인 온타리오, 퀘벡 두 주는 캐나다의 공업 생산액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온타리오주는 총인구의 34%, 국민소득의 40%를 차지하는 캐나다 최대의 시장으로서, 공업제품의 50%가 이 주에서 생산되고 있는 것이다.서부 캐나다의 평원 3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주로 제1차산품에 의존하는 공업을 가지며, 농산물·광산물·수산물의 수출로 경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앨버타주에서는 2차대전 후 석유·천연가스의 개발로 석유정제와 석유화학공업이 발전하였다. 또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목재 생산액이 캐나다 제1위, 금속 생산액에서는 온타리오·퀘벡에 이어서 제3위를 차지하며, 풍부한 수력발전을 이용하여 알루미늄 정련과 어류의 통조림공업, 펄프공업이 왕성하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에 있어서도 인구의 도시 집중은 매우 두드러진다.도시에 사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71%에 이르며,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인구 3만 이상의 도시에 모여 있다. 도시화의 경향은 토론토·오타와·해밀턴을 포함하는 온타리오주에서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오타와[편집]

Ottawa

연방의 수도로서, 인구 110만(2000). 센트로렌스강의 지류인 오타와강을 사이에 두고 퀘벡주와 인접해 있고, 영국·프랑스 두 문화권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토론토[편집]

Toronto

온테리오호(湖)에 임하는 캐나다 제2도시로, 철강업의 해밀턴 및 자동차공업의 윈저와 함께 캐나다 공업지대의 심장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상공업뿐만 아니라 널리 문화적으로도 캐나다의 중심이며, 캐나다 최대 도시 몬트리올을 프랑스계 문화의 중심이라고 한다면 토론토는 영국계 문화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몬트리올[편집]

Montreal

프랑스인에 의해 건설된 퀘벡주의 수도. 퀘벡과 함께 센트로렌스강에 의해서 대서양으로 통하는 무역항이며, 인구 약 340만(2000)으로 캐나다 최대의 도시이다. 상공업도시일 뿐만 아니라 곡물·목재의 수출항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캐나다의 금융과 교통의 중심이기도 하다. 또 몬트리올시는 유명한 국가 하키팀인 몬티리올 캐나디언스의 고향으로 이 팀은 전국 하키리그에서 다른 어느 하키팀보다 여러번 우승하여 스탠리컵 챔피언쉽을 안았다.

위니펙[편집]

Winnipeg

매니토바주의 수도로서, 평원주의 중심도시. 밀 경작지대에 위치하는 밀의 집산지이며, 철도의 여지(要地)로 알려져 있다. 인구 61만 8,447명(1996). 제분 등 농산물의 가공과 거래가 활발하다.

에드먼튼[편집]

Edmonton

앨버타주의 수도. 인구 약 61만(19 91). 알래스카나 캐나다 북부로 향하는 교통의 요지일 뿐만 아니라 석유공업의 중심지로서, 캘거리와 함께 최근 인구 증가가 현저하다.

밴쿠버[편집]

Vancouver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최대의 도시로서, 인구 51만 4,008명(1996). 대륙횡단 철도의 종점이며, 태평양에 면한 무역항으로 세계 4대 미항 중의 하나이다.

캐나다의 관광명소[편집]

-觀光名所

신이 창조한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문화가 어우러진 지상의 낙원으로 불리는 캐나다는 태초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캐나디안 록키와 장엄한 나이아가라 폭포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레저스포츠로 수많은 관광객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알버타[편집]

Alberta

알버타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우보이 축제인 캘거리 스템피드로 잘 알려져 있다. 남녀노소 모두의 관심을 끄는 이 열흘간의 행사는 마차경주, 황소타기, 야간불꽃놀이 등을 즐기면서 청바지을 입고 카우보이 부츠를 신고 다닐 수 있다. 록키산맥의 일부로 때묻지 않은 골짜기 도시 벤프에서는 카나다에서 가장 큰 낙차를 자랑하는 410m의 타카카우 폭포와 국립공원내에 미네완카 호수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서로 해후한다는 영혼의 호수로, 유람선 안에서는 흰머리 독수리를 볼 수도 있다. 밴프와 자스퍼를 잇는 고속도로는 캐나디언 록키 관광의 골든 루트로 길 양옆에 펼쳐지는 파노라마는 그야말로 록키산맥의 광활하고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록키관광의 진수이다.

사스캐추완[편집]

Saskatchewan

붉은 제복에 말을 탄 모습으로 잘 알려진 캐나다 왕립기마경찰대(Royal Canadian Mounted Ploece, RCMP)의 고향이다. 이곳에는 RCMP 박물관과 중부지방 농민들의 전형적인 생활을 볼 수 있다. 사스캐추완주 북부에는 수많은 맑은 호수들이 산재해 있어, 낚시관광객이 많이 몰려들고 또한 중부 평원의 맑고 푸른 하늘과 맞닿는 광활한 밀밭은 유명하다. 도시에서는 민속축제로부터 음악제에 이르는 온갖 다양한 종류의 행사가 펼쳐진다.

퀘벡[편집]

Quebec

캐나다 내 불어 사용인구의 대부분이 살고 있는 곳인 퀘벡은 자타가 공인하는 인생의 즐거움을 가진 곳이다. 훌륭한 프랑스 식당, 멋진 쇼핑 및 오락시설이 잘 되어 있다. 또한 퀘벡시는 세게에서 가장 큰 겨울 카니발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뉴펀들랜드[편집]

Newfoundland

The Rock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뉴펀들랜드주는 고래구경의 본산지이다. 이곳에서는 곱사등이 고래나 부두의 돌고래를 구경할 수 있고 낚시질하는 항구를 볼 수 있다. 시그널 힐에서는 세인트 존 부두와 대서양의 환상적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편집]

Prince Edward Island

이 주의 가장 큰 매력은 역사이다. 이곳은 캐나다 연방의 탄생지로 알려져 있다. 주의 수도인 살롯타운이 1867년 캐나다 연방정부를 선포하기 위한 만남의 장소였기 때문이다. 가장 유명한 방문지 중 하나는 그린 게이블즈 하우스로 빨강머리 앤의 작가 몽골메리 여사가 이 작품의 영감을 얻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노바 스코시아의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핼리팩스 요새와 재건된 루이버그의 성곽을 볼 수 있다.

노트르담 성당[편집]

Notre Dame Basilica

1829년에 건축된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네오 고딕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인데 내부는 천장과 제단, 창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비스러움과 장대함, 숙연함을 함께 느끼게 한다. 예배당 전체가 금빛을 띠고 있어 매우 화려하며 정교함과 섬세한 조각은 아름다움의 극치라 할 수 있다.

몬트리올 예술 박물관[편집]

Montreal Museum of Fine Arts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관으로 1860년에 세워졌으며, 34개의 전시실은 중세 이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작품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다. 캐나다의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카소, 샤갈 등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또한 박물관 내의 강당에서는 강연회, 영화, 콘서트 등이 자주 열리고 있다.

올림픽 파크[편집]

Olympic Park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의 개최장소였던 올림픽 공원은 1912년부터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타워의 전망대에서는 세인트 로렌스 강과 몬트리올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80㎞ 떨어져 있는 곳까지 볼 수 있다. 돔형의 스타디움 천장은 기둥을 전혀 쓰지 않고 타워에서부터 26개의 케이블만으로 연결되어 있어 이색적이다.

글랜보우 박물관[편집]

Glenbow Museum

북미 인디언과 에스키모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총기류의 전시가 유명하다. 캐나다 4대 박물관중의 하나인 글랜보우 박물관에서는 인디언의 생활과 개척시대, 중세, 근세에 이르는 유럽인의 생활을 만날 수 있다.

국회의사당[편집]

Parliament

팔러먼트 힐(Parliament Hill)에 서 있는 국회의사당은 캐나다의 가장 유명한 상징물로 오타와강(Ottawa River)을 굽어보고 있다. 1866년에 완공되어 1916년에 대화재로 1920년 다시 재건하였으며,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센터 블록에 평화의 탑을 세웠다. 버킹검궁전의 근위병 교대식과 비슷한 행사가 6월말∼노동절까지 있다.

시타델 시어터[편집]

다운타운의 중심인 98번가와 재스퍼 거리의 코너에 위치한 유리와 벽돌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건물로 서부 캐나다의 공연예술의 중심이다. 새로운 연극운동의 선구적 역할을 하는 5개의 극장이 함께 모여 있는 극장단지로 아름다운 조각품, 식물원, 폭포,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안락한 문화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무타트 식물원[편집]

이 식물원은 유리로 만들어진 피라미드 모양으로 약 700여종의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형태가 현대식의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어 현대와 미래가 공존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네개의 피라미드 중 세 개는 영구 전시관으로 각각의 주제가 있어 사막의 식물, 열대식물, 온대식물이 전시되며, 나머지 하나는 몇 달에 한번씩 전시물이 바뀐다. 피라미드 밑의 풀에 반사되는 도시의 경관 또한 뛰어나다.

에드먼튼 요새[편집]

Edmonton Port

에드먼튼 요새는 노천 역사 박물관이다. 이곳은 1885년에서 1920년까지의 거리 모습,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는데 한국의 민속촌처럼 사람들이 실제로 당시의 옷차림 그대로 생활하고 있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Edmonton Yukon & Packfkc이라고 하는 3량 짜리 증기기관차로 요새 전체를 살펴볼 수 있다.

웨스트 에드먼튼 몰[편집]

에드먼튼의 최대의 구경거리인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이다. 그 규모란 세계8대 불가사의의 하나라고 일컬어질 정도이다. 약 800개의 상점, 110군데 이상의 푸드 스탠드나 레스토랑이 있고 각종 오락시설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Gourment World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캐나다식의 패스트푸드로 먹을 수 있다.실내유원지는 실내 스케이트장 및 실물 잠수함과 세계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롤러코스터인 드랍 오브 둠 등이 있다. 세계최대의 실내놀이공원인 환타지랜드, 세계최대의 실내수영장 워터파크, 돌고래쇼와 해양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딥 시 어드벤처 등 너무나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다. 쇼핑몰 내의 영화관에서는 최근에 개봉된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루이스 호수[편집]

Lake Louise

캐나다안 록키의 수많은 호수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호수로 세계적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밴프에서 약 60㎞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세계 10대 절경중의 하나인 이 호수는 길이 2.4㎞, 수심 70m이며, 얼음이 흘러 내려 고인 빙하호수이다.

뉴펀들랜드 박물관[편집]

9천년 전 래브라도(Labrador)지방의 해안선 일대에 거주했던 고대 원주민들인 에스키모와 도셋(Dorset), 이뉴(Innu), 그리고 인디언인 베어숙(Beothuk)족, 뉴펀들랜드 원주민(Labrador Inuit)의 유적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시화랑(Temporary Gallary)를 열어 현대의 소장품도 전시하고 있다.

시그널 힐[편집]

Signal Hill 세인트 존스 항구로 들어오는 배를 위해 신호를 보냈던 곳으로 캐나다(Canada)에서 두번째로 큰 국립역사공원(National Historic Park)이다. 1897년 존 카봇(John Cabot)의 상륙과 빅토리아 여왕 통치를 기념하여 지어진 카봇타워(Cabot Tower)에서 바라보는 대서양(Atlantic Ocean)의 풍경은 아주 인상적이다. 시그너 힐(Signal Hill)을 둘러싸고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통역센터(Interpretation Center)와 의식 재현식이 진행되는 곳이다.

부차트 가든[편집]

The Butchart Gardens

빅토리아로부터 약 20㎞ 떨어진 토드만에 위치한 정원으로 본래는 석회석 채석장이었다. 채석으로 인해 황폐해져버렸던 이곳을 부차트부부가 1900년대 초에 개조, 오늘날 빅토리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름난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놓았다. 총 면적이 50에이커에 달하는 부차트 가든은 5∼9월 사이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비롯해서 뮤지컬, 인형극 등 흥미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페기스 코브[편집]

Peggy’s Cove

캐나다의 엽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헬리팩스에서 43㎞ 떨어져 있는 도시이며 페기스 코브의 하얀 등대를 중심으로 갖가지 색들의 집들과 음식점, 그리고 선물용품점이 늘어서 있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작은 어촌마을이다. 특히 여름철엔 이 하얀 등대가 우체국으로 이용되는데 이 등대 아래로 펼쳐지는 산책로가 인상적인 마을이다.

빅토리아주 의사당[편집]

Parliament Buildings

1897년에 완공된 빅토리아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건물의 윤곽을 따라 3,300개 이상의 작은 등이 촘촘히 빛나고 있는데 의사당 건물이 개장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 아름다운 자태는 100년 가까이 빅토리아의 상징물이 되고 있으며 특히 야경이 멋있다.1973년 재단장 작업이 시작되어 50m높이의 중앙 돔에 George Vancouver선장의 입상이 세워졌으며, 스테인드글라스 등 대대적인 내부수리도 있었다. 10년에 걸친 대공사를 마친 후 의사당은 더욱 웅장한 모습으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로얄 브리티쉬 콜롬비아 박물관[편집]

Royal British Colbumbia Museum

브리티쉬 콜롬비아의 자연과 인간의 역사에 관한 자료를 풍부하게 전시하고 있다. ‘Walk Through’전시장은 개척시대의 거리, 골드 러쉬 시대의 물레방아, 밴쿠버 선장의 탐험선 ‘Discovery’호의 갑판, 인디언의 가옥 등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준다.박물관 외부에는 브리티쉬 콜롬비아의 야생식물 정원이 있고, 전시장은 1·2·3층으로 나뉘어 있다.

히스토릭 타운 클럭[편집]

Historic Town Clock

1803년 영국에서 군대와 시민들의 시간엄수를 목적으로 보내온 시계로서 식민지 시대의 유물이다. 시타델 국립 역사 유적지(Citadel National Historic Site)내의 동쪽에 위치하며, 원형돔 모양의 빌딩으로 주변의 푸르른 잔디밭과 바닷바람이 어울려 아름다운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해양박물관[편집]

Maritime Museum of British Columbia

브리티쉬 컬럼비아의 해양사와 개척시대 탐험가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틸리컴호와 트레카호 이 두척의 배는 인상적이다.이것들은 목제 카누로써 틸리컴호는 1901∼1904년에 빅토리아에서 잉글랜드까지 항해를 마쳤으며, 트레카호는 1955∼1959년에 세계를 누빈 기록을 갖고 있다. 엄청난 기록에 비해 배의 크기는 무척 작다.

말린 호수[편집]

빙하호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이다. 재스퍼에서 남동쪽으로 48㎞지점에 위치한다. ‘말린’이란 ‘악한’ ‘나쁜’이란 의미를 갖고 있지만, 말린 호수는 캐나디언 록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의 하나로 투명한 물과 그 규모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호수 가운데 위치한 스피릿 아일랜드가 특히 유명하다. 요트와 낚시는 물론 승마, 급류타기, 그리고 겨울에는 스키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