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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의 국기와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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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명칭:
People'sRepublic of Bangladesh 정치체제:중앙집권공화제 수 도:다카(Dhaka) 인 구:1억 3,844만 8,000명(2003) 면 적:14만 7,570㎢ 소 득:1인당 GDP 1,800달러(2002) 공 용 어 :벵골어 화폐단위 :방글라데시타카(taka / Tk) 주생산물 :황마, 사탕수수, 차 / 가죽, 종이 / 천연가스


방글라데시의 자연[편집]

Bangladesh-自然 방글라데시는 갠지스강과 브라마푸트라강 하류 및 동벵골만에 위치하며, 전체가 두 하천이 형성하는 낮고 평평한 델타 지대로 되어 있다.거의 전역에 걸쳐 인도에 포위되어 있고, 겨우 동남부가 미얀마에 접하고 있다. 벵골만에 접하고 있는 지역은 대부분이 열대성기후로 기온의 차가 적고, 여름의 몬순은 많은 비를 내리고 있다.해안에 가까운 치타공의 연평균 기온은 25.7 , 평균 강우량은 285㎜ 이다.

방글라데시의 기후[편집]

연중 따뜻하고 습하다. 비가 많이 내리며 우기는 3월∼10월까지이다. 특히 5월부터는 계절풍이 불어와 집중적인 호우가 많다. 벵골만을 거쳐가는 심한 바람을 일으키는 열대성 저기압인 사이클론 탓에 해일의 피해를 입는다. 사이클론은 방글라데시 전역을 휩쓸 때가 많다.

방글라데시의 주민[편집]

-住民 방글라데시의 주민은 대부분이 북방의 몽골인, 원주민인 드라비다인, 유럽계의 아리아인으 혼혈족인 벵골인으로 언어는 벵골어를 사용한다. 따라서 인종·언어 어느 쪽으로 보나 인도의 서(西)벵골주 주민과 동일하지만, 다만 회교도가 많다는 이유로 인도에서 분리했다. 인구밀도는 1㎢ 당 834명이다.

방글라데시의 역사·정치[편집]

-歷史·政治 방글라데시의 고대사는 확실치 않으나, 이 지방을 오랫동안 지배한 세나 왕조는 힌두교도였는데도 불구하고 이슬람교의 침입으로 힌두교 세력이 약해지고 현재는 대부분의 주민이 회교도이다.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회교도가 많은 인도 서부 파키스탄과 회교국가 파키스탄을 형성했으나, 건국 이후부터 정치·경제 등에 대하여 파키스탄에 불만을 가진 주민은 자치권을 공약한 아와미연맹을 지지, 반란을 일으켜 셰이크 무지부르 라만의 영도하에 인도의 직접적인 군사지원을 받아 1972년 마침내 파키스탄에서 분리독립했다. 90년대 들어 혼란을 거듭하던 방글라데시 정국은 1996년 6월 실시된 총선에서 이와미 연맹이 제1당으로 부상하며, 하시나 당수가 취임하면서 안정 국면에 들어섰다. 2001년 10월 지아 총리가 취임했다.

방글라데시의 산업[편집]

-産業 주민의 약 80%가 농업에 종사한다. 주요 산물로는 쌀·주트(黃麻)가 생산되는데, 주트는 수출 총액의 반 정도를 차지한다. 공업도 주트 가공이 가장 활발하다. 실헤트 지방에서 발견된 천연가스는 공업화의 촉진제가 되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사회[편집]

-社會 방글라데시 하면 ‘가난’을 떠올리게 된다. 신발도 못신은 많은 사람들이 구걸하는 모습을 너무나 흔히 볼 수 있다. 수많은 아이들이 거리와 역주변과 빈민가에 떠돌며 거지처럼 살고 있는 데 비해 호화스런 생활을 하는 상류층이 따로 있어 빈부의 격차가 심각하다..방글라데시는 이슬람 나라이기 때문에 하루 다섯 번의 기도시간이 있고, 매주 금요일이면 빤자비에 두삐(기도용 모자)를 쓴 남자들이 기도하러 간다. 기도시간을 알리는 코란을 읽는 소리가 전국적으로 울리면, 공부하던 학생들도 오르나를 머리에 두르고, 가정에서도 TV소리를 없애고, 음식을 먹지 않는 등 엄격한 종교의 전통을 지킨다. 따라서 종교적인 단합력이 대단하다.특히 ‘로자’는 이슬람에서 한달 금식기간인데 새벽부터 저녁 까지 물도 마시지 않는 금식을 한다. 로자기간이 지나면, 큰 명절처럼 모두 새옷과 신발 등을 장만하고 여기저기 방문하며 로자의 끝을 나누고 즐긴다.방글라데시의 독특한 사회적 특징이라면 차심부름도 남자, 요리사도 남자, 장사꾼도 남자, 장보기도 남자, 재단사도 남자라는 것이다. 즉, 여자의 사회생활이 지극히 제한되어 있다. 남자는 네 명의 아내를 가질 수 있고 종교법상 남자가 세 번 이혼을 거론하면, 그 이후로 그 여자는 더 이상 그 집안 사람이 아니다. 또한 여자가 아이들을 부양해야 하기 때문에 배운 것과 기술이 없는 상태로 거리로 내쫓기는 여자의 처지는 비참하다. 그래서 남자아이를 낳으면 가족의 노동력에 한몫하기 때문에 득이라 생각하지만,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실망의 기색이 역력하다. 낙태는 알라께 반역하는 행위로 여겨져 가족계획은 하지 않는다.남성들은 서양의복과 혼용하여 입지만, 여성들의 경우는 특별한 경우 이외에는 티셔츠와 바지나 발목이 드러내놓는 치마를 입지 않는다.음식을 먹을 때는 젓가락 대신 손을 사용하는데 오른손으로는 밥을 먹고, 왼손은 화장실용이다. 그래서, 왼손으로 음식을 받아먹거나, 악수를 청하거나, 손을 흔들어주지 않는다.방글라데시의 문맹률은 거의 70%에 가깝다. 그래서 선거포스터엔 그림이 후보자의 얼굴과 함께 들어가 있어서 글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림을 보고 후보자를 지명한다. 국가적으로 열광하는 스포츠는 크리켓.방글라데시는 더럽고 무질서하고 제멋대로인 나라같지만 이들 사회에서는 나름대로의 질서가 있고 사는 방식이 있다. 아시아 최초의 노벨문학상 타고르의 시로 만든 노래를 즐겨하며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일출을 자랑하는 사회이다.

방글라데시의 교통·도시[편집]

-交通·都市 중요 교통로는 수도이며 약 7,240㎞ 정도에 이른다. 도시와 도시를 이어주는데 여객선과 화물선이 정기적으로 다닌다. 육상교통은 덜 발달된 상태로 철도는 약 2,900㎞이다. 대중교통수단으로 릭샤가 있고 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 2인용 베이비택시와 10인용 템포는 공해의 주범이다. 디카에 국제공항이 있다. 주요도시는 치타공, 다카, 찰나포트, 찬드푸르, 바리살 등이 있다.

다카[편집]

Dacca 방글라데시 공화국의 수도로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 인구 1,097만 9,000명(2000). 관청·대학·병원이 있는 근대적 도시로 최근 공업화의 길을 내딛고 있다.

치타공[편집]

Chittagong 벵골만에서 카라나풀리강을 약간 거슬러 올라간 곳에 있는 항만도시. 예전부터 아랍·포르투갈의 선박이 기항했다. 주트와 차의 수출항인 동시에 면화와 곡물의 수입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