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컴퓨터·환경·첨단·지구과학/지구과학-환경 용어/ㅍ
판
[편집]板
지각과 상부 맨틀을 포함한 암석권으로 판구조 운동의 핵심이 되는 부분.
판게아
[편집]pangaea
대륙이동설에서 고생대 말 모든 대륙이 한데 뭉쳐 있었을 때의 초대륙의 이름.
팔레오세
[편집]Paleocene Epoch
지질시대의 하나. 신생대를 5개로 구분하였을 때 제3기의 첫번째 세로 6,500만 년 전부터 5,500만 년 전 사이의 시기.
펄서
[편집]pulsar
전파를 규칙적으로 내보내는 천체. 매우 규칙적인 맥동(pulse) 때문에 펄서라는 이름이 붙었다. 중성자로 단단히 뭉쳐 있어 밀도가 매우 높고, 빠르게 자정하는 중성자별로 생각된다. 중력이 세기 때문에 주위에 있는 동반성에서 가스를 끌어당긴다. 이 가스는 펄서에 부딪혀 전파보다 짧은 파장을 가진 엑스선을 내보낸다. 밀도가 높은 별의 집단인 구상성단에서 펄서가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진다.
페름기
[편집]Permian Period
지질시대 구분의 하나로 고생대 마지막 기로 2억 8,600만 년 전부터 2억 4,800만 년 전 사이의 시기를 말한다.
편마암
[편집]片麻巖
장석·석영·운모·감섬석 등으로 이루어진 변성암. 조립질의 변성암으로 편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수성암과 화성암의 두 종류가 있다.
편암
[편집]片巖
석운·운모 등의 광물 입자가 옆으로 배열된 변성암. 슬레이트가 변성을 받아 형성되기도 한다. 연한 회색인 갈색을 띤다.
표토
[편집]漂土
암석이나 지층이 풍화되어 형성된 토양. 빙하 때문에 이동한 작은 돌이나 모래가 부서지거나 빙하가 지반과 마찰하여 이루어진다.
풍화
[편집]風化 weathering
암석이나 토양이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유수·지하수·바람 등에 의하여 조직이나 조성이 변하는 것. 토양에는 풍화되어 만들어진 암석 부스러기와 생물체, 그리고 생물의 유해가 섞여 있다. 물리적 풍화는 암석이 작은 조각으로 부서지는 것을 말하며, 기계적 풍화라고도 한다. 주요 원인으로 암석의 틈에서 얼음이 어는 것을 들 수 있다. 화학적 풍화는 암석과 토양을 구성하는 물질을 변화시킨다. 주요 원인으로 물의 용해작용을 들 수 있다.
플라이스토세
[편집]Pleistocene Epoch
지질 시대 구분의 하나. 신생대 제4기의 첫번째 세. 200만 년 전부터 10,000년 사이의 시기. 지구 위에 널리 빙하가 발달하고 매머드 같은 코끼리류가 살았다.
플라이오세
[편집]Pliocene Epoch
지질 시대 구분의 하나. 신생대 제3기 최후의 시대. 포유류의 발달이 뚜렷하고 식물군의 변화가 서서히 이루어졌다.
플루토늄
[편집]Plutonium
초우라늄 원소의 하나. 기호 Pu, 원자번호 94, 원자량 244. 핵반응에 의하여 생성된 원소로 원자량이 무겁고 핵무기의 원료가 된다. 인체에 극히 유행한 알파(α)선을 함유하고 있다.
피시비(PCBs)
[편집]polychlorinated biphenyls
플라스틱 제조 과정에 사용되는 유기화합물의 집단. 보통 PCB는 DDT와 비슷한 특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농약과 혼돈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생 생물에 대한 독성이 강하며 생물학적 농축이 일어난다.
피시비오염
[편집]PCBs-汚染
환경에 배출된 폴리염화비페닐(PCB)이 생물체 안에 쌓여 나타나는 각종 오염피해로서 인체에 쌓이면 피부병, 간질환, 내분비 계통의 이상, 신경장애를 일으키며 심할 경우에는 죽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