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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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믿나이다
[편집]- + 한 분이신 하느님을
- ◎ 저는 믿나이다.
- 전능하신 아버지,
-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 성자께서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 (아래 부분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계심을 믿나이다.
-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 아멘.
성공회
[편집]- 우리는 믿나이다.
- 한 분이시며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 오직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모든 세계에 앞서 성부로부터 나신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이시요, 빛에서 나신 빛이시요, 참 하느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 성부와 일체시며, 만물이 다 이 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며,
-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어,성령으로 또 동정녀 마리아께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셨음을 믿으며,
- 본티오 빌라도 치하에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묻히셨음을 믿으며,
- 성서 말씀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 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니, 성령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시며,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같은 경배와 영광을 받으시며,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 하나이요 거룩하고 사도로부터 이어 오는 공교회와, 죄를 용서하는 하나의 세례를 믿으며,
- 죽은 이들의 부활과 후세의 영생-이부분에서 십자성호를 그어 성 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한 경배를 표한다.-을 믿고 기다리나이다. 아멘.
정교회
[편집]신앙의 신조
-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 전능하시고,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믿나이다.
- 그리고 또 오직 한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세대에 앞서 성부로부터 나신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빛으로부터 나신 빛이시요, 참 하느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일체이시며, 만물이 다 이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을 믿나이다.
-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성신으로 또 동정녀 마리아께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심을 믿으며,
- 본디오 빌라도 시대에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묻히심을 믿으며,
- 성경 말씀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라 믿나니, 그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 그리고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니, 성령은 성부께서 좇아 나시며,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같은 흠승과 같은 영광을 받이시며,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 하나인, 거룩하고, 공번되고, 사도로부터 이어 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 죄를 사하는 하나의 세례를 알고 믿나이다.
- 죽은 이들의 부활과
- 후세의 영생을 곧게 믿고 기다리나이다. 아멘.